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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은 코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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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리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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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

미국에서는 비트코인을 차세대 화폐로 수용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 금융 중심인 뉴욕에서 주 정부는 세계의 비트코인 허브가 되자는 가치를 걸고 가상화폐 규칙을 제정했습니다.

코인 관련 업체는 쥬욕 주 정부의 허가(비트라이선스)를 받아야 합니다.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으면 고객의 거래자금을 맡거나 코인을 미국 달러로 전환하지 못합니다.

비트라이선스를 통솔하는 사람은 뉴욕 주 금융감독원 수장이였던 벤자민 로스키입니다.
그는 뉴욕을 비트코인 거래 센터로 만들자는 목표를 추진한 중심 인물이기도 합니다.

영국의 금융 및 행정 개혁

영국은 블록체인 기술로 주식 거래를 자동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코인의 근간이 되는 기술인 블록체인이 정부의 여러 업무에 혁명이 될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현재 업무에 분산장부 시스템이 도입되면 업므 인원을 1/100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떤 실수도 없이 신속화고 정확하게 업무가 완수돌 수 있을꺼라 예측중입니다.

영국 정부가 작성한 비투코인백서는 제 6장 '정부 업무에 분산장부기술 도입' 이라는 주제로 많은 지면을 할애하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분산장부기술이 근대 헌법 시조인 대헌장(마그나카르타)과 맞먹는 대변혁을 영국 사회에 가져올 것이다'

영국 정부는 비트코인 백서에서 변혁이 가장 효과적인 분야는 연금과 의료보험과 같은 사회보장 업무들입니다.
영국은 한국이나 일본처럼 국민건강보험제도를 채택한 나라이기 때문에 업무량이 많습니다.

그 많은 양의 일을 처리하기 위해 많은 사람과 컴퓨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효과적인 분야로는 영국의 정부 예산이 막대하게 들어가는 대외원조 업무입니다.
여기에 분산장부 시스템을 도입하면 지출을 큰 폭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소비세입니다.
소비세 징수에 분산장부 시스템을 도입하면 정확성이 보장됩니다.

세무 업무 인원도 엄청나게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미래 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킬 발명이라고 생각중입니다.

한국 정부가 코인을 수상하게 생각하며 그저 투기 대상으로 치부하는 사이에 이런 변화는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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