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부촌)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미지

압구정 : 일상 제약있는 재벌가 외아들

반포 : 빽 좀있는 정치 집안 아들

용산 : 기술 있는데 빛을 못보는 사업가

잠실 : 지방대 출신 자격지심 있는 의사

성수 : 잘 나가는 문신충 유튜버

여의도 : 6남매 딸려있는 장남 금융인

목동 : 흙수저 출신 변호사

과천 : 토지 보상 받은 농부

판교 : 점점 치이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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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 아직 씨뿌릴수 있지만 간당간당한 돈 좀 있는 중년 할배

청담 : 옛날 놀던 텐프로가 이미지 세탁후 재벌가 며느리로 취집

대치 : 전업하면서 아들에게 올인한 욕심많은 유학파 출신 경단녀

개포 : 옛날엔 이뻤던 중년 복부인, 최근 시술 받아 젊어졌지만 몸매가 안 돌아옴

신사 : 요식업으로 돈 번 쉐프 겸 프렌차이즈 사장

삼성 : 똑똑한데 센스 없는 스타트업 사장

광진 : 패션 센스 없고 꾸밀줄 모르는 우직한 군인

마포 : 승진 매번 물먹는 대기업 부장

분당 : 재산 물려받았는데 자식들끼리 싸움난 집 장남

일산 : 하는 일마다 뭔가 꼬이는 우직한 차장

김포 : 이직 준비하는데 잘 안되는 중소기업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