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식과 적정 주가 구하는 방법

- 개미들이 돈을 못 버는 대표적인 예시

주가가 폭등하면 포모에 못 견디고 매수
매수하고 더 오르면 역시 오르는 주식 사길 잘했어

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과열된 주식은 차익실현 물량 나오고 조정받기 마련이니
마이너스를 찍을 수 밖에 없음

따라서, 기업의 적정주가를 직접 산출해서 그 숫자보다 낮으면 매수하고
높으면 매수하지 않는 기준을 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적정주가 산출하려면 우선, 기업실적 중 EPS만 보기

EPS X PER = 적정주가

PER 은 성장주(엔비디아 등)는 보통 30 , 많으면 40까지 , 보수적으론 25 주면 됩니다

씨킹알파 - 기업티커 검색(엔비디아) - Earnings - Annual EPS Estimate - Jan 2025 - EPS Estimate = 2.71

EPS X PER = 적정주가

2.71 X 40 = 108

엔비디아의 실적(EPS)를 기준으로 108까지가 적정주가 (정답은 아님)

그런데 최근 140까지 갔었죠

이건 앞으로 엔비디아의 실적(EPS)가 더 늘것이다 라는 기대감 및 AI산업의 최대수혜로 매수세가 붙었고
올해 금리인하, 미국 대선 등 유동성 장세 등의 분위기도 한 몫해서 주가가 더 오른거라고 봅니다

주식이란게 공식처럼 딱 떨어지는게 아니고 심리도 있으니까요

PER을 40을 주냐 50을 주냐 이건 기업의 미래를 보고 더 줄 수도 있지만
보통 30~40 주고 EPS 곱해서 적정주가 산출해보시면
지금 매수해도 될 가격인가 아닌가 판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수익권에 들어온 주식을 언제 팔아야 하나 고민할 때, 위 적정주가를 기준으로 매도가격을 판단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