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에이다(ADA) 코인 완전히 망해가는중

온체인 분석 업체 센티멘트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거래량이 감소하고 네트워크 사용이 둔화되고 있다고 해.

이로 인해 카르다노의 토큰 에이다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지.

3월 이후 카르다노의 일일 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이는 기본적인 펀더멘탈과 경제적 가치가 약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거래량은 네트워크의 가치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야. 

센티멘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카르다노에 15억 3천만 달러가 거래되었는데, 이는 3월 피크 시기인 115억 6천만 달러와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거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카르다노의 가격은 0.41 달러로, 3월에 비해 48% 하락한 수준이야. 

이러한 가격 하락은 네트워크 활동 감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에서 자산이 과대평가된 상태일 수 있음을 시사해.

추가적으로, 카르다노의 MACD 지표는 약세를 띄고 있어. 

MACD 지표는 자산의 가격 강세와 방향을 추적하는 지표로, 현재 파란색 MACD 선이 주황색 시그널 밑에 있어 약세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 

이는 단기간 하락 추세가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해.

희망도 있는데 카르다노가 노드 검증자 소프트웨어 버전 9.1.0을 출시하며 창 하드포크를 준비 중이라는 거야.

이 소프트웨어에는 포크에 필요한 중요한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고, 에이다 생태계를 전담하는 조직인 인터섹트는 이 버전이 온체인 의사 결정을 도입하는 최종 업그레이드라고 발표했어. 

카르다노의 스테이크 풀 운영자들이 체인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함께 전해졌어.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이 노드 출시가 볼테르 이전의 마지막 단계라고 설명하며, 볼테르는 네트워크 로드맵의 마지막 단계로 블록체인의 거버넌스 및 관리 기능을 추가한다고 해. 

노드 9.1.0은 여러 버그 수정과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창 하드포크를 통합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그러나 하드포크는 검증자나 스테이크 풀 운영자의 70%가 새 노드로 업그레이드해야 진행될 수 있는데, 현재 카르다노 스캔에 따르면 약 3%만이 하드포크를 준비 중이래.

하지만 나라면 에이다 코인은 사지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