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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폭락과 크립토 시장의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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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트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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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 증시가 2년 만에 최대 폭락을 기록했어.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 모두 크게 하락하면서 블랙 먼데이가 되어버렸지. 미국 시간으로 8월 5일, M7으로 불리는 주요 주식 일곱 개의 시가총액이 870억 원이나 증발했어. 

 

한국 코스피와 코스닥도 각각 -9.9%, -11%로 큰 폭으로 떨어졌고, 이는 역대 코스피 하락률 순위로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어. 일본 증시는 더욱 크게 떨어졌고, 중국과 홍콩, 대만도 상당한 하락을 겪었어.

8월 5일에 그렇게 크게 떨어졌는데, 다음 날인 8월 6일에는 코스피가 급등했어. 이 급등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시킬 정도였어. 이처럼 급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어.

미국의 국채 가격은 경기 침체 공포 속에서도 오히려 급등했어. 월가의 공포 지수도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 그런데도 미국의 서비스업 고용은 나쁘지 않았어. 다양한 혼란된 지표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야.

골드만 삭스는 미국 경기 침체 확률을 25%로 예상하면서 아직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했어. 또한 경제학자인 클로디아 미는 아직 경기 침체가 아니라고 했어. 

 

하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2007년에도 경기 침체 징후가 명확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선언된 것은 2008년 11월이었어. 결국, 경제 침체가 선언된 시점에는 이미 모든 것이 터지고 난 후였어.

실물 경제는 이미 코로나 이후로 빚으로 돌려막기 하고, 이자가 이자를 물며 파산이 이어지고 있어. 하지만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자산들은 결국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아. 연준이 돈을 찍어내면서 전 세계 중앙은행들도 돈을 찍어내기 때문이야.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결국 자산 가격은 상승할 거야.

최근 라울팔은 반감기 후 6개월이 지나야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된다고 했어. 이번 반감기가 4월 20일이었으니 최소 9월 말이나 10월 초가 되어야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될 수 있을 거야. 그때까지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해.

크립토 시장도 마찬가지야. 큰 조정이 오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아.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주요 기관들은 계속해서 코인을 매수하고 있어. 최근 블랙락과 피델리티는 이더리움 ETF를 대량 매수했어. 이런 움직임은 장기적으로 크립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야.

크립토 시장의 장기적인 가능성을 믿고, 단기적인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해. 지금처럼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시장을 지켜보며 현금을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전략이야.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은 다시 회복될 것이고, 그때가 오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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