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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의 미래와 국제결제은행(BIS)의 암호화폐 규제, 트럼프와 JP 모건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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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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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었던 호재 뉴스들과는 다르게, 코인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가벼운 주제로 시작해 볼게. 

올해든 내년이든 우리의 종필이 형, JP 모건의 회장이 크립토에 대해 친화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을까? 

 

JP 모건 회장은 과거 10년 동안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비난했지만,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를 재무 장관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했어. 

트럼프가 재무 장관직을 제안하면서 JP 모건 회장이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을 바꿀 가능성이 있을까 기대해 볼 만해.

하지만 현재로서는 JP 모건 회장이 여전히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비트코인 ETF와 이더리움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어. 

이러한 불일치한 모습을 보면 그의 입장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이야. 

 

트럼프와 블랙록은 크립토 친화적인 입장을 보이지만, 바이든, IMF, BIS, JP 모건 등은 반 크립토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오늘은 JP 모건과 함께 BIS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자. 

BIS는 국제 결제 은행으로, 중앙은행들의 왕이라고 할 수 있어. 1930년에 설립된 BIS는 전 세계 중앙은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BIS의 역할은 중앙은행 간 협력을 증진하고 금융 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거야. 

특히 BIS 비율이라는 규정을 통해 은행들이 최소한의 자기자본 비율을 유지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BIS는 과거에도 비트코인을 비난해 왔고, 현재도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제한하려고 해. 

최근 BIS는 은행들이 암호화폐 보유 한도를 제한하면서 기본 자산의 2% 이상을 넘기지 못하도록 했어. 

 

또한, 특정 암호화폐는 위험 가중치를 높여서 BIS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BIS는 은행들이 암호화폐를 보유할 때, 그 위험 가중 자산을 크게 증가시켜 BIS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규제하고 있어. 

예를 들어, 은행이 비트코인을 100원어치 사면, BIS는 그 금액을 1250원으로 계산하여 위험 가중 자산을 높여버리는 거야. 

 

이렇게 해서 은행들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어.

최근 BIS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도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과거에는 스테이블코인을 비트코인보다 덜 위험한 자산으로 취급했지만, 이제는 특정 허가받은 스테이블코인만 우대하고 있어. 

 

예를 들어, JP 모건의 jpm 코인은 우대하지만, usdt나 usdc는 여전히 위험한 자산으로 취급해.

결론적으로, BIS는 암호화폐를 규제하고 은행들이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어. 

 

하지만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준비 자산으로 언급할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의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해.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밀어붙일지, 아니면 BIS와 같은 기존 세력이 계속해서 암호화폐를 규제할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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