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트코인 상승을 준비하는 신호들! 스테이블 코인의 대기와 시장의 전환점

작성자 정보

  • 헤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씨암파라곤.jpg

 

 

현재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단기적으로 하락 추세를 지지하면서 횡보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시장에서는 몇몇 사람들이 시즌 종료를 외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도 그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6개월 전에 시즌을 종료했다면 더 큰 이득을 봤을 텐데, 지금까지 끌고 왔다는 건 분명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독일 정부의 물량 던지기나 마운트곡스 이슈가 있을 때 시즌 종료가 이루어졌다면 더 적절했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금 시장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차트를 다시 살펴보면, 1일 선 기준으로 단기적으로 하락세를 지지하고 있지만, 중요한 지지선과 저항선이 여러 번 테스트된 상태입니다. 이제 곧 이 지지선이 깨지거나 상단 저항선을 뚫고 나아갈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60K를 목표로 하는 예측이 많지만, 상승과 하락의 힘이 부족한 상태라서 그 목표에 도달하는 데 며칠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테더(USDT)와 USDC 같은 스테이블 코인들이 계속해서 쌓이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매우 주목할 만한데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거나 횡보하는 동안에도 스테이블 코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람들, 특히 고래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이들은 곧 다가올 상승장을 대비해 자금을 대기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몇 주간, 대규모 USDC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서 개인 지갑으로 전송되었고, 이는 고래들이 코인을 블록체인 내에서 대기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9월 초에만 수천만 달러의 USDC가 민팅되고 개인 지갑으로 전송된 로그가 계속해서 기록되고 있습니다.

시장이 하락하거나 정체되어 있는 동안에도 스테이블 코인이 쌓이고 있는 것은 곧 큰 상승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즌이 종료되었다고 말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이 쌓이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통화 공급량(M2)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최근 비트코인 ETF 자금이 일부 빠져나가고 있지만, 스테이블 코인의 대기 자금과 글로벌 통화량의 증가를 보면 여전히 긍정적인 시그널이 남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MVRV Z-스코어와 같은 지표를 보면 현재 시장은 과열 상태가 아니며, 오히려 매수하기 좋은 구간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강조할 만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이 55%에서 20%로 인하될 것이라는 소식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거래량이 적지만, 여전히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이런 정책 변화는 암호화폐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기시다 총리가 대세를 읽을 줄 알더군요.
반면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