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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KAS) 코인은 다른 코인들과 가격 조정 메커니즘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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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소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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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카스파를 알게 된 분들이 꽤 되는것 같습니다.
카스파는 조정 중인데 타코인들은 잘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아마 속이 쓰리실겁니다.

그 맘 이해합니다.
허나 카스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은 1.2% 수준입니다.
일단 보유자들은 대부분 매물을 안 내놓는다. 라는 데이터입니다.

그렇다면 왜 시세가 떨어질까요?
저의 의견으로는 그냥 시장의 원리입니다.

1. 전고점을 찍고 조정 중 : 조정은 건전한 현상입니다. 매도자는 차익실현을 매수자는 저점 매수 기회. 더 많은 사람들이 매수를 할 수있는 확장성이 생깁니다. 신규 유입 등.

2. 채굴자 차익실현 및 운영비 충당 이유로 매도: 보통 3-4개월 사이클로 ATH를 찍으면 차익실현 매물이 중소형 채굴자로부터 나옵니다.
그들은 당장의 유동성을 만들어야 운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직 채굴보상이 많은 시점에서 매도물량 대비 신규 유입 매수가 밀리면 가격이 하락합니다.
더더욱이 현재는 카스파 해쉬가 급격히 올라서 채산성이 하락하였고, 시세는 지지부진하여 채굴자의 매도세가 더욱 심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대형 채굴자가 진입을 안했습니다.

대형채굴자가 들어오면 씨를 말려버립니다. 매물을 잠그죠. 적어도 1년 이상.
그래서 그 시점에 시세 퀀텀 점프가 가능합니다.

그들은 리테이너 비용을 모두 수년간 감당할 수 있기에 바로 팔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형채굴자들이 세력이 되죠.

허나 75프로 채굴량이 이미 나오고, 25프로 물량만 남은 상황에서 아직 이런 현상이 없다는 점은 오히려 코인수량의 탈중앙화 및 분산화에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프로만 남았을때 그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퀀텀점프는 힘들겠지만요)

3. 호흡이 짧은 물량: 단타나 급등으로 들어오신 분들의 매물입니다. 오르는 척 하면서 일봉이 우하향으로 나타나며, 3-4개월동안 못 참는 분들 혹은 유동성이 부족한 분들이 물량이 당연히 자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내용으로 카스파는 그 자체의 시장의 원리로 돌아 가는듯 합니다.

반감기가 있고, 토크노믹스가 절대 변하지 않는 pow코인 그래서 저는 좋아합니다.

그리고 곡갱이든 포크레인이든 그 누구든 자유의 의지에 따라 자연상태에 있는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공정론칭인 카스파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물량이라는게 유기적으로 시장에서 돌고 있으며, 자유시장에서 사고파는 행위가 인위적이지 않습니다.

투자추천이나 희망회로로 비쳐질까바 조심스러워 이런 글을 쓰기는 싫었지만 물리면 힘들어 하는 분들이 계셔서 사견이지만 제가 겪어온 내용 그대로 전달드립니다.

저의 경험도 오류가 많으니 항상 걸러들으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카스파는 반감기가 매월 있습니다.
그리고 2026년 어느 시점부터 급격히 채굴보상 수량이 줄어듭니다.

비트의 4년 반감기와 비교하면 아주 짧습니다.

따라서 시세도 짧은 사이클을 가지고 움직이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봅니다.

또한 비트처럼 채굴수량이 90%가 넘는 시점에 수요가 더욱 몰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90%까지는 코인의 분산화가 이루어지며, 약 10%정도는 대형 채굴자 2-3개에 넘어가도 3-5프로의 수량으로는 시장을 조작할 수 없으니까요.

또한 그들이 기여하는 네트워크 해쉬는 보안성 강화로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니까요.  
장기로 치면 차포를 떼어주고, 왕을 얻는 격이죠.

카스파는 그리고 홀더 한분한분이 주인입니다.
자신이 나서야만 상승하는 코인입니다.

그만큼 아니 그 이상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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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믿으면 가는거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면 스탑이죠 ㅎㅎ 심플합니다.
카스파는 근본이 있는 코인이며, 기본에 가장 충실한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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