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파(KAS) 코인 투자 이야기 인생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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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별의별 일이 다 있다
오랜만에 아주아주 오래된 옛 직장동료를 만나 차 한잔을 하게 되었다
옛 직장 있었던 이야기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하던중 요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근래에 직장동료가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그래서 너무 죽고싶고 정신과 약을 먹을 정도로 힘들다고 현 상황을 얘기했다
어떻게 그렇게 됐냐고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시세보다 좀 싸게 나와서 계약했는데 그렇게 되었다고
그래서 힘들다고 좀 의심했어야 되었다며 계속 자책하고 있었고 사실 나도 사업하다가 여차해서 지금 9억정도의 빛이 있다고 서로의 힘듬을 말 하며 잘 버티자고 서로를 위로하며 나온 얘기중 그럼 형은 앞으로 어떻 할거야 무슨 수라도 있어? 라고 물어보길래 조심스래 예전에 회사에서 체굴한 코인이 좀 있는데 지금 공부하면서 검증하면서 알아보고 있어
그리고 미국주식도 투자중이고
그때가 kaspa 최고점을 찍고 있었다.
직장 동료였던 친구의 얼굴이 일그려 졌다 속으로 아 괜히 코인채굴한다고 말했나 코인 투자한다고 나를 이상하게 보면어쩌지 하고 걱정하는 찰라 전혀 코인을 안할거같았던 직장 동료가 형 사실 나 코인투자도 하다가 존버타다가 마이너스 지금 85프로야 라는 말을 들었을때 뭐지 세상은 오래살고 봐야하나보다 그 친구의 성향을 보아서는 절대 코인은 처다고 안볼 성향인거 같았는데 그 친구와 본지도 오래되었고 단지 옛 오래된 직장 동료 일뿐이니 내가 그 친구를 안다는건 오만하다고 생각이들었다
직장동료는 주로 알트코인 들 밈 코인 위주로 투자를 하였고 나역시 사업투자하면서 비트코인의 위대함^^등 자신들의 생각을 공유하였다
직장동료는 지금 밈 코인을 팔고 지금이라도 비트코인으로 바꾸어야 되는지? 어떻게 할지 갈피를 못 잡고있었다 물어보았다
지금 그 코인의 비젼 가치가 무엇이냐고 앞으로 무슨 가치가 있어서 그 밈 코인을 가지고있냐고? 올라가길래 샀다 그리고 떨어지길래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고 계속 매집했다고 했다
물어보길래 나의생각을 정리해서 말했다
비트를 사서 10년을 보고 끝까지 들고있던지 나도 잘 모르지만 kaspa를 사던지 비트코인과 카스파 반반을 사던지 직장동료의 눈빛이 흔들렸다
그 밈 코인을 파는것도 용기요 비트코인과kaspa를 사는것도 용기를 내야했다 갑자기 직장동료는 난 kaspa에 몰빵하겠어 하면서 밈 코인을 팔고 카스파를 5천2백만원을
53원쯤 사버렸다 어 이건 또 뭐지 야 왜 ? 그래 형은 책임 못진다 그러다 그 밈 코인이 오르면 나 원망하지마 몰라 이판사판이야 난 제2의 비트코인을 믿을래 절대 안팔거야 그대신 형도 공부하면서 검증하면서 공부한거있으면 공유나 해줘
아니나 다를까 카스파는 변동성이 심해 나도 힘들고 그 직장동료도 힘들었다 ^^
시간이 지나고 통화했다 형 카스파 18원 갔을때 진짜 죽고싶더라 결국 지금 200원 이게 꿈인거 아닌거지 나도 꾸준히 공부하고 나만의 가치를 책정하고 공부할께 고마워 다행이 나도 맘의 짐을 덜었다 그리고 더 그 직장동료가 앞으로. 잘 되었으면 한다
한 자산을 미친듯이 공부하면서 홀딩하는건 쉽지않은 일이다
이런 일도 있었다고 참고 하길 바란다
난 카스파를 팔아야 될 때가 온다면 그 이유는 명확하다
1 공정론칭이 아니었을시 사천체굴이 있을시 vc 초기투자자 코인 메인 개발자들 탈중앙성 이탈
2 코인이 보안성이 무너지거나 해킹이슈시
3 마케팅을 중앙에서 했을시
4 비트코인 정신을 위배했을때
5 개발이 멈추거나 비젼이 없을시
현재 카스파는 팔 이유가 없다 설령 불장이 온다고 해도 팔지않고 모아갈 것이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지켜 꼭 성공투자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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