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코인은 진짜 탈중앙화라고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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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는 2020년 료시(Ryoshi)가 개발한 토큰입니다.
이 토큰은 커뮤니티가 운영을 100% 결정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궁금증으로 탄생한 코인입니다.
한마디로 화폐의 탈중앙화와 운영의 탈중앙화까지 시도한 것이 특징이죠.
개발자인 료시 또한 단 하나의 지분을 가지지 않고 시작했습니다.
총 발행량은 1,000조개로 엄청나게 많지만, 적극적인 소각으로 디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딧과 디스코드, 트위터, 텔레그램에서 커뮤니티들이 스스로 홍보를 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밈코인 시총 2위를 달성했습니다.
시바이누는 ERC-20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사실 코인이 아닌 토큰이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도지와 가장 큰 차별점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비탈릭 부테린에게 전송을 했고, 이는 매우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최초 발행량의 50%는 유니스왑 풀에 예치되었고, 나머지 50.5%는 비탈릭 부테린에게 전송되었죠.
비탈릭 부테린은 410조개의 시바이누를 소각하였고, 50조개는 기부를 했습니다.
시바이누를 통솔하는 공식적인 집단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바이누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바이누 코인은 탈중앙화 코인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바이누 커뮤니티는 도지 못지 않은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디스코드, 레딧 모두 멤버수가 엄청나게 많고 소통 또한 활발한 것이 특징이죠.
시바이누 커뮤니티에서 개발한 것으로는 시바스왑, 시바 더 메타버스를 개발중입니다.
또한 시바 이터니티라는 모바일 게임도 나왔었구요.
토큰 분배는 탈중앙화였지만 댑은 명확한 제작자가 있어 탈중앙화라 하기 어려우니 이 점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바이누 코인은 운영 주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계획했던 발행의 탈중앙화와 운영의 탈중앙화 모두 현재까지 잘 지키고 있으며 확실한 탈중앙화 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규제 리스크는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모로 장기적으로도 살아 남을 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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