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유의지정(모니터링) 코인들! BAL, CTXC, CVP, CVX, DOCK, HARD, IRIS, MBL, POLS, SNT,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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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최근 넴(XEM)과 웨이브(WAVE)라는 알트코인을 상장폐지하며 알트코인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결정 이후 많은 알트코인의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각종 퍼드(FUD) 뉴스와 소문이 퍼지면서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특히, 김치코인(한국산 코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 난무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바이낸스는 이에 따라 대규모로 알트코인들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는데, 이 목록에는 밸런서(BAL), 코르텍스(CTXC), 파워풀(CVP), 컨벡스 파이낸스(CVX), 독(DOCK), 카바 랜드(HARD), 아이리스넷(IRIS), 무비블록(MBL), 폴카스타터(POLS),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선(SUN)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모니터링 태그가 붙은 이 코인들은 상장폐지 후보에 들어갔음을 의미합니다.
바이낸스는 상장폐지를 결정할 때 프로젝트 팀의 커밋 수준, 개발 활동의 질, 거래량과 유동성,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 공공 커뮤니케이션 수준, 주기적인 실사 요청에 대한 대응 여부, 비윤리적이거나 사기적인 행위의 증거, 유통량, 암호화폐 생태계에 기여하는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러한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며, 이는 곧 상장폐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트코인 홀더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바로 상장폐지입니다. 최근 바이낸스는 상장폐지를 매우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래된 코인들을 정리하고 신규 코인들 위주로 구성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이는 알트코인의 위험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알트코인 시장의 불확실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상장폐지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프로젝트의 근본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낸스의 최근 상장폐지 조치는 알트코인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경고로 받아들여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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