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오아시스 코인(OAS) 분위기 좋네요

작성자 정보

  • 트리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6월에는 반다이 남코가 판권을 보유한 축구 게임인 캡틴 쯔바사가 오아시스에서 발매되었고, 이틀 전에는 유비소프트가 히어로즈 텍틱스를 발매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일반 콘솔 게임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그동안 오아시스에는 몇 개의 게임밖에 없었고, 대표적인 예로 구미 게임즈의 브레이브 프론티어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들 게임은 상업적이고 NFT 판매 위주의 게임으로, 10년 전 느낌의 미소녀 게임만 출시 예정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현재로서는 다른 블록체인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을 단순히 옮겨놓은 수준이었지만, 디라이즈의 라스트메모리즈 같은 로그라이크 미소녀물 게임부터 시작하여 이제 본격적인 고퀄리티 게임들이 발매되기 시작한다고 봅니다.

오아시스의 주요 파트너사인 반다이 남코는 철권 시리즈, 건담 시리즈,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귀멸의 칼날, 은혼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판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판권들은 선라이즈에 있더라도 반다이의 스폰서십 덕분에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가 역시 소닉 시리즈와 용과 같이 극, 토탈워, 그리고 자회사 아틀라스의 진 여신전생 시리즈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비소프트는 이번 블록체인 게임 챔피언 텍틱스 발매에서 성과를 낸다면 어세신 크리드를 오아시스 플랫폼에서 출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 같은 국민 게임을 언제든지 런칭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아시스 플랫폼에 xpla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워킹데드라는 좀비 액션 RPG도 곧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위믹스와 넷마블도 자회사에서 만든 게임을 오아시스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걸리는 점은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라는 것과 크게 성공한 회사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망설임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더리움의 레이어2인 이뮤터블 X는 현재 웹과 트위터 등에서 발매될 게임에 대해 엄청난 광고를 하고 있으며, 게임 퀄리티도 매우 높습니다. 반면 오아시스는 아직 큼직한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스퀘어 에닉스의 블록체인 기대작 <심바이오제네시스>는 NFT 기반 전투 RPG로, 오아시스보다 물리곤에서 먼저 발매될 예정입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올해 여러 블록체인 게임을 발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물리곤과 오아시스 중 어느 플랫폼이 더 안정적인지 테스트도 할 것입니다.

이번 유비소프트의 택틱스 히어로즈부터 발매되는 초기 게임들이 오아시스 플랫폼의 안정성과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험무대가 될 것입니다. 오아시스는 게임 아이템이나 게임 패스를 NFT로 발매하여 게임 내 NFT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게이머들에게 큰 메리트가 될 것입니다.

9월 동경게임쇼가 개최되면서 오아시스도 많은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경게임쇼의 주요 부스를 차지하고 협력 관계를 증대하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캡콤, EA스포츠, 소니, 블리자드, 라이엇 같은 대형 게임사들과의 협력도 기대됩니다. 넥슨이나 엔씨소프트와의 협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이 오아시스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며,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모든 게임사의 게임 판권과 캐릭터 사용 허용을 통해 진정한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아시스는 미래 가능성이 있는 코인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 게임코인 오아시스...묵묵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