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래소의 문제점과 밈 코인 구매

밈코인에 대해 얘기하면, 어디서 거래할 건가부터가 문제야. 한국의 상장 거래소들, 주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같은 곳에서 상장된 밈코인은 극소수야. 빗썸 같은 곳은 최근에 상장을 하긴 하지만, 이미 상당히 큰 코인들이지. 업비트 같은 경우에는 도지와 시바이누밖에 없어. 사실 그 두 개는 이미 밈코인의 단계를 넘어섰어. 도지는 사실상 페이먼트 코인으로 보는 게 맞고, 시바이누 또한 커뮤니티 코인으로 표현하는 게 더 맞아. 그럼 밈코인을 어디서 살 건가라는 문제가 생겨.

해외 거래소에서 찾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해야 해. 예를 들어, 정글에 가면 보물이 있다고 하지만, 가는 길에 위험이 많은 것처럼. 그래서 오늘은 거래소에 관해 더 얘기하고 싶어. 한국 거래소에 대한 얘기들, 특히 이용자 보호법 얘기가 나왔잖아.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들을 많이 정리할 거라는 루머가 돌았고, 일부 거래소는 사실과 다르다고 얘기했어. 근데 내가 생각하기엔 꽤나 정리가 될 것 같아. 한국의 주요 거래소들에 상장된 코인들 중 일부는 상장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

이용자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상장을 까다롭게 만들 거야. 그런데 그렇게 되면 한국 시장이 전 세계에서 가장 상장을 마지막으로 하는 시장이 될 가능성이 있어. 설거지하는 마켓이 되어버린다는 거지. 그래서 상장 기준을 정함에 있어 고민이 필요해. 거래소에 대한 티어를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야. 1군 거래소는 검증된 코인들 위주로 하고, 2군 거래소는 더 작은 금액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식으로.

밈코인 얘기를 꺼냈지만, 국내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고, 좋은 밈코인들이 많아. 사실 이런 얘기하기 애매하지만, 거래소에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했지. 그건 당연한 얘기야. 뭔가 상장 폐지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어. 내가 가지고 있는 알트코인들을 면밀히 검토해 보는 게 중요해. 상장 폐지될 만한 코인들은 빨리 교체하는 게 좋다고 봐. 최근 3개월 사이에 많이 빠진 코인들도 많을 거야.

누가 대신 결정해줄 수 없는 문제지만, 공부해보면 알 수 있어. 상장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코인들은 교체 매매하는 게 나을 거야. 상장 폐지되면 치명적이니까. 이건 본인이 판단할 문제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살생부 같은 자료들도 있지만, 거래소 측에서는 그런 자료를 부정했어.

리스크 프로파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절반 이상을 가져가는 게 좋다고 봐. 나머지 알트코인 중 좋은 것들을 선택하고, RWA(토크나이제이션) 관련된 코인들도 편입하면 좋을 것 같아. 코인 투자는 공부가 많이 필요해. 공부한 만큼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거래소에 상장된 알트코인들 중 일부는 상장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 특히, 프로젝트가 전혀 진행되지 않거나 거래량이 적은 코인들이 그렇지. 내가 가지고 있는 알트코인들을 면밀히 검토해 보고, 상장 폐지 가능성이 있는 코인들은 교체하는 게 좋다고 봐. 상장 폐지되면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