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인덱스에 포함된 코인 20개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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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데스크는 2022년 하반기에 나스닥 지수나 코스피 지수처럼 지수를 만들어서 코인 인덱스를 만들었어.
최근에는 업비트도 지수를 만들고 있지.
이제 코인 데스크 인덱스에 포함된 20개의 코인을 소개할게.
첫째, 비트코인이 30%, 이더리움이 20%, 솔라나가 18%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솔라나는 최근 들어 비중이 많이 커졌어.
그 뒤로는 XRP 7%, 에이다 4%, 아발란체 3%, 폴카닷 2%, 체인링크 2%, 비트코인 캐시와 유니스왑까지 2%씩 포함되어 있어.
나머지 1% 이하의 코인들은 라이트코인, 폴리곤, 인터넷 컴퓨터, 이더리움 클래식, 앱토스, 랜더, 헤데라, 코스모스, 파일코인 등이 있어.
이 코인들을 보면 올드 코인들이 많은데, 왜냐하면 제도권에서 오래된 코인들을 선호하기 때문이야.
제도권은 새로운 것보다는 검증된 것을 선택해.
또 하나의 장점은 락업 물량이 거의 없다는 거야.
최근에 출시된 많은 코인들은 초기 투자자들이 물량을 쏟아내면서 가격이 급락하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오래된 코인들은 이미 그런 물량이 거의 소진됐어.
그러나 모든 올드 코인이 2021년이나 2017년의 전고점을 넘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 중 일부만 그렇게 될 거야.
그렇지만 상장 폐지나 완전한 퇴출은 가능성이 낮아. 그리고 비트코인과 함께 적당히 오를 가능성이 높아. 그러니까 신중하게 판단해야 해.
다음은 코인 데스크 인덱스 지수에 포함된 20개의 코인의 구성비를 볼게.
비트코인 30%, 이더리움 20%, 솔라나 18%, XRP 7%, 에이다 4%, 아발란체 3%, 폴카닷 2%, 체인링크 2%, 비트코인 캐시와 유니스왑 2%씩.
나머지는 1% 이하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내가 들고 있는 코인들을 보니, 올드 코인들을 많이 선호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예전에는 니어 같은 코인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
최근에는 니어를 좀 샀어.
폭락할 때 새로운 코인을 사거나, 좋아하는 코인을 추가로 매수하는 게 내 전략이야.
다음은 투자 타이밍에 대해 이야기할게. 투자에서 타이밍은 정말 중요해.
예를 들어 역발상 투자로 성공한 마이클 버리 같은 사례를 볼 수 있어.
버리는 2007년 초에 주택 공매도 상품을 만들어서 배팅했지만, 실제로 사태는 2008년 9월에 터졌어.
그 동안 그는 엄청난 고통을 겪었지. 결국 인내심을 가지고 버틴 자가 승리하는 거야.
또 다른 사례로 스타인하트를 들 수 있어.
그는 1981년 9월쯤에 채권을 매수했지만, 금리가 계속 올라가서 엄청난 고통을 겪었어.
그러나 결국 금리가 떨어지면서 큰 이익을 얻었지.
결국 중요한 것은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버티는 거야.
그리고 저점이 어딘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크게 매수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
투자가 쉽지는 않지만, 대중과 반대로 가면서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
코인 투자에서도 이런 원칙을 적용해봐.
명확한 사계절이 있는 코인 시장에서 가을이 올 때까지 잘 인내하며 투자해봐. 그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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