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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선물거래 롱 펀딩비는 얼마나 나갈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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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노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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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는 대부분 숏이 펀딩비를 받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숏보다는 롱에 배팅한다.


특히 2024년은 불장 직전이고 2025년은 강세장이 될 확률이 99.9% 수준이기 때문에 롱에 배팅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이를 조정하기 위해 펀딩비가 롱 포지션에서 숏 포지션으로 지불한다. 

이렇게 하면 롱 포지션을 유지하는 비용이 증가하고,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조정하게 되어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에 가까워진다.


펀딩비는 롱과 숏 포지션 간의 수요와 공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설정된다.

롱 포지션이 과도하게 많으면 롱 포지션을 유지하는 비용이 높아지도록 펀딩비가 설정되어 숏 포지션이 펀딩비를 받는다.


참고로 비트코인으로 직접 선물을 진행했기 때문에 모든 수수료는 비트코인으로 지불했다.


선물 진행기간 : 7일+10시간


배수 : 1배


비트코인 건 갯수 : 2797달러(약 387만원치 가량)


2797달러 오프닝피 지정가 수수료 : 0.0001249개(1,019원)


2797달러 포지션 종료 지정가 수수료 : 0.0000112개(913원)


롱포지션 7일 10시간동안 낸 펀딩비 : 0.00002234개(1,828원)


번 금액 : 0.0043302개(35,286원)


이를 알기쉽게 100만원으로 보자면


100만원치를 롱 포지션에 걸었다면 시간당 2.65원씩 나가게 된다.


100만원치를 7일 10시간 동안의 펀딩비를 계산하면 약 471.70원을 내야한다.


참고로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펀딩비가 훨씬 많이 나간다.


이것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펀딩비를 내는 입장에서는 피가 말린다.


이를 바탕으로 숏을 걸어 펀딩비만 먹는 전략도 있다.


특히 잡코인일수록 숏을 거는게 좋다. 

펀딩비도 먹고 가격이 내린만큼 이중으로 먹는다. 


항상 비트코인 롱 햇지를 위해 알트 숏을 거는데, 대부분 같은 가격으로 건 비트코인보다 펀딩비를 더 많이 받는다.


선물거래는 현물거래와는 달리 유지비용이 있고 기술적 분석, 시장 심리, 경제 지표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

만일 현물거래가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선물거래와는 맞지 않으니 쳐다도 안보는게 좋다.


코인 선물거래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잃지 않는것이 훨씬 중요하다.

롱이나 숏이나 관계없이 무조건 1배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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