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가격 곧 폭등할듯

많은 사람들이 리플을 보유하고 있을 텐데, 최근 조정 장세로 리플도 가격적인 약세를 보였어. 그래서 실망과 우려가 클 거라고 생각돼. 그래서 리플이 얼마나 우리를 힘들게 했는지부터 말해볼게.

리플 비트코인 페어를 보면 작년 7월 약식 판결 이후로 리플이 크게 상승했었어. 하지만 이후 항소 이슈와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작년 7월 이후 단 한 차례도 월봉 기준으로 양봉을 보인 적이 없어. 즉, 11개월 연속 하락을 했다는 거지. 이번 달은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어, 그래서 이번 달에는 하락세를 끊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소송에 대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서 이번 달은 상승 마감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

고무적인 것은 월봉의 낙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거야. 특히 올해 2월 이후로 낙폭이 줄어들면서 지난 달에는 거의 도지 캔들 수준으로 줄어들었어. 이번 달은 양봉이 나올 차례가 되지 않았나 싶어. 리플이 상승하려면 최종 판결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

리플 법적 전문가의 소송 종료가 임박했다는 기사가 며칠 전에 나왔어. 7월 31일이나 7월 13일에 판결이 나올 수 있다는 예상도 있어. 7월 13일은 작년에 약식 판결이 나온 날이라서 감성적으로 같은 날에 판결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거야. 이번 달 말까지는 판결이 나올 거라는 의견도 있고, 늦어도 9월 30일 이전에는 나올 거라고 예상하는 의견도 있어.

중요한 것은 소송의 결말이 어떻게 나오는지야. 현재 흐름으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리플이 최근 암호화폐 2차 판매 판결로 SEC와의 소송이 강화됐다는 기사도 있었어. 7월 2일 미국 법원이 SEC와의 소송에서 일부 기각을 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리플에도 긍정적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어.

판결에 대한 기대는 긍정적인데, 벌금 액수가 중요해. SEC가 처음에는 20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려 했지만, 나중에는 1억 달러 정도로 줄였어. 법원에서는 리플에 유리한 벌금액을 판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판결이 나오면 가격적인 상승이 있을 것 같아.

하지만 항소의 리스크도 있어. 대선을 앞두고 항소까지 진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야. 미 대선이 암호화폐 시장과 리플에 큰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해. 바이든 캠프에서 암호화폐 입법 지원을 논의 중인데, 리플의 CEO인 브레드 갈링하우스가 참가하고 있어. 이런 대선 관련 회의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큰 호재가 아닐까 싶어.

리플은 소송이라는 족쇄만 풀리면 본격적인 상승이 나올 것 같아. 현재 가격은 작년 약식 판결 직전과 비슷한 수준이야. 리플 홀더들은 다른 코인보다 힘든 구간을 보내왔지만, 이번 판결을 지켜보면서 일부 물량을 덜어내는 식으로 계획을 잡으면 좋을 것 같아. 리플은 세력의 마지막 탈출구로, 메인이 아닌 서브로 가져가면서 끝까지 제 가치를 인정받는 날까지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

비록 지금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누적된 힘을 발산하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