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파이낸스와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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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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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은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 온도 파이낸스 이 세 곳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이런 대형 금융 기관에 맞설 정도로 중요한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미국 국채 및 은행 예금 기반의 리테일 대상 RWA 상품인 USD와, 미국 국채 기반의 기관용 대상 상품인 OSG, 그리고 대출 플랫폼인 플럭스 파이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MMF 기반 상품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온도 파이낸스 코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그들이 어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전통 금융과 가상 자산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RWA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관들을 가상 자산 시장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의 주요 파트너십 중 하나는 블랙록과의 협업입니다. 현재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의 규모는 19억 달러에 달하며, 블랙록의 비들(BlackRock’s B-Labs)은 5억 2,6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FOBXX가 4억 2,300만 달러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도 파이낸스의 USDI와 OSG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의 강점은 안정성과 투명성에 있습니다. USDI는 미국 단기 국채와 은행 예금을 기반으로 발행되며, 보유자는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자는 복리로 재투자되어 수익이 늘어납니다. USDI는 이더리움, 솔라나 등의 메인 네트워크에서 활용되며, 안정성을 위해 별도의 법인을 통해 발행됩니다. 또한, 온도 파이낸스가 파산하더라도 투자자들은 안전하게 자산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OSG는 미국 단기 국채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으로, 즉각적인 민팅이 가능합니다. 이는 기관용 RWA 상품으로, 적격 구매자들만 민팅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산은 블랙록의 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트폴리오에는 블랙록의 펀드와 은행 예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990년대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디지털화가 진행되었듯이, 현재는 온체인과 오프체인의 개념이 중요해졌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오프체인의 자산을 온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토큰화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온도 파이낸스는 미국 국채를 기반으로 한 토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블랙록의 주장처럼 모든 자산이 토큰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일치합니다.
프라이빗 크레딧은 국채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중위험 중수익 투자에 속합니다. 이는 부실 자산이나 기업의 신용을 담보로 하여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상품입니다. 수익 창출 스테이블코인은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이자 수입을 지급하여 테더와 서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의 USDI도 이자 지급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전통 금융과 가상 자산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RWA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안정성과 투명성을 통해 시장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산 토큰화 사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러분도 이 분야의 진화와 다각화를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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