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고배율 돈을 빨아먹는건 결국 저배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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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변동성이 강해져 비트코인 선물 트레이더들에게 무척 좋은 환경이 되었다.
최근 3일간 비트코인 선물로 총 0.000311588개를 획득했다.
한국 돈으로 약 28,288원 가량.
선물시장에서는 고배율 청산금을 저배가 먹는구조로 되어 있다.
내 주변에도 트레이더들이 꽤 있는 편이고, 금융 자격증 보유자들도 많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고배로 꾸준히 먹는 사람은 정말로 극소수이고,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
1배로 진행해서 최근 4년간 청산당하거나 잃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만큼 1배는 쉽고 돈을 따기 유리하다. 1배인 만큼 많이 먹기 힘들어서 그렇지만 만일 내가 2배로 했다면 많이 잃었을 것이다.
그만큼 레버리지는 위험하다.
투자자 입장에서 레버리지는 아무런 메르트가 없고 많이 걸수록 손해보는 시스템이다.
바이낸스, 바이비트 수수료는 지정가 0.02%이고 시장가 0.04%이다.
레버리지 10배를 걸면 수수료 또한 10배로 나간다.
7월에는 약 8만원가량 벌었고 6월에는 5만원 가량.
1년에 선물로 적어도 50만원~80만원 정도 번다.
바이비트, 바이낸스 모두 선물을 하고 있는데 선물은 바이비트가 훨씬 편하고 월등하다.
바이비트는 0.1%일때 익절해도 익절가를 챙길 수 있지만, 바이낸스는 1%이상일때 익절해야 한다.
작은 차이같지만 이때문에 바이낸스에서는 1배도 손절을 해야할 경우가 생긴다.
USDT선물은 모르겠지만 코인으로 선물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그렇다.
최근에는 롱으로 벌고 있지만, 선물의 꽃은 사실 숏이다.
롱은 펀딩비를 내야 하기 때문에 길게 가져가기가 힘들지만 숏은 펀딩비를 받기 때문에 오래 가져갈 수 있다.
선물이 진짜 재미있을때는 사람들이 욕망을 품고 시장에 무지성으로 뛰어들고 김프가 마구 치솟꼬 탐욕지수가 100을 달성할떄이다.
이때 숏을 치면 펀딩비와 하락분까지 모조리 먹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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