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자라면 경기 침체 뉴스에 휘둘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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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나 인터넷, TV를 보면 경기 침체 관련 기사로 가득 차 있어.
아마 조만간 금리를 한 번에 50bp 낮춰야 한다는 기사도 나올 것 같은데, 최근 미국 관련 데이터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
7월 넷째 주 기준으로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권 수가 24.93만 명으로,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왔거든.
그래서 구직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어.
하지만 과거엔 나쁜 소식이 나오면 오히려 코인과 주식이 오르는 경우도 있었지.
"나쁜 소식이 곧 좋은 소식"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 그런 상황은 좀 끝난 것 같아.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일본 니케이 지수가 하루 만에 5.8% 하락했어.
이는 역대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이었지.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도 4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2,700 포인트가 무너졌어.
하지만 코인 투자자들이 경기 침체 뉴스에 흔들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비트코인과 S&P 500의 상관계수가 6월부터 이미 극도로 낮아졌고, 비트코인과 나스닥도 5월부터 상관성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이야.
비트코인의 독자적인 움직임
비트코인과 S&P 500을 비교해 보면, 비트코인이 독일 정부와 마운트 옥스 사태로 인해 하락했을 때 S&P 500은 상승했어.
그리고 최근에도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난이도가 3개월 하락세를 끊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
난이도가 올라가면 비트코인 가격도 보통 올라가는 경향이 있거든.
또한,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도 4년 주기로 반복되고 있어.
13년, 17년, 21년의 불장 전에 비슷한 RSI 수치를 기록했었고, 현재도 비슷한 수준이야.
유동성의 영향
글로벌 유동성도 비트코인의 가격에 큰 영향을 미쳐.
13년, 17년, 21년의 비트코인 피크 시기에는 글로벌 유동성도 피크를 찍었어.
현재는 과거에 비해 유동성이 적지만, 앞으로 유동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
투자자의 자세
코인 투자는 정말 어렵고, 집중해야 해. 남는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온힘을 다해 투자해야 해.
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야.
투자는 손흥민이 연습해서 발로 번 돈과 똑같이 어려운 일이야.
1년 안에 두 배로 불려주겠다는 말에 속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고 변동성을 견디는 내성을 키워야 해.
그리고 최대한 시드를 늘리는 것이 중요해.
경기침체 뉴스에 흔들리지 마라
코인 시장은 경기 침체에도 흔들리지 않고,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난이도와 RSI, 글로벌 유동성 등의 지표를 보면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가능성은 100%에 가깝다.
아직 모아갈 기회가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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