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장 전설의 3대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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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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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시장이 한창 뜨거울 때,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악재들이 몇 가지 있어.
특히 전설처럼 전해지는 3대 악재가 있는데, 이 부분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중요해.
첫 번째는 나카모토 사토시의 존재야.
사토시가 갑자기 나타나거나, 그가 보유한 100만 개 넘는 비트코인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실제로 2014년경 사토시의 유력한 용의자가 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업계에서는 사토시의 갑작스러운 등장 가능성을 상당히 낮게 보고 있어.
두 번째 악재는 마운트 곡스 물량이 시장에 쏟아질 가능성이야.
마운트 곡스 해킹 사건으로 인해 많은 코인 보유자들이 채권을 상환받고 있는데, 이들이 코인을 받아 바로 매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
다행히 최근에는 상환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미래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
마지막 세 번째는 테더의 준비금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점이야.
테더가 준비금이 부족하거나 부실하다는 의심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미국은 테더를 견제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해왔고, 앞으로도 이런 공격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특히 미국은 테더의 투명성 문제를 지적하며 공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테더와 크립토 시장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테더는 현재 전 세계 스테이블 코인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테더의 막강한 영향력은 미국과 중국 간의 힘겨루기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미국 쪽에는 USDC를 발행하는 서클이 있고, 이 서클을 지원하는 블랙록과 코인베이스가 있어.
반면 중국 쪽에는 테더와 중국계 거래소들이 있어.
이들 거래소로는 바이낸스, OKX, 게이트아이오, 쿠코인 등이 대표적이지.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는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스테이블 코인이 결제, 송금, 환전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신흥국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이 은행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보고 많이 쓰이고 있어.
예를 들면, 브라질,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이 법정화폐를 대체하는 경우도 많아.
하지만 미국은 테더의 준비금 문제를 계속 공격하고 있어.
최근에는 소비자 보호 단체가 테더의 준비금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FTX 붕괴와 비슷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어.
테더는 미국 국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이로 인해 미국도 테더를 쉽게 다루지 못하는 상황이 됐지.
테더는 전 세계 18위에 해당하는 규모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 정부도 테더를 완전히 제압하기 어려운 실정이야.
미국이 테더를 견제하기 위해 미카 법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유럽에서 테더의 입지를 줄이려고 하고 있어.
이 법은 테더의 규제에 초점을 맞추고, USDC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키우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돼.
크립토 시장이 불장에서 하락하는 원인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원인을 중국이나 테더와 같은 외부 요인에 돌릴 가능성이 있어.
이는 마치 미국이 바이낸스를 탈세와 불법의 온상으로 몰아붙인 것과 비슷한 시나리오로 전개될 수 있지.
항상 크립토 시장의 흐름을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뉴스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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