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장, 지금은 살아남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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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에서 디지털 자산을 개인의 자산으로 인정하는 친화적인 크립토 법이 통과되면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첫째, 다양한 사기 사건과 분쟁에서 소유자를 더 잘 보호할 수 있게 되었고, 둘째, 영국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규제의 선두 주자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국에서는 코인이 법적 자산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이번 법 통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미국보다도 디지털 자산 규제에 있어서 더 친화적인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스웨덴, 스위스, 독일 등 여러 국가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등의 승인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이는 결국 미국에서도 코인 규제 법이 통과될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CEX.io 같은 코인 거래소는 영국 내에서 거래소 운영을 재개했고, 넥소(Nexo)도 영국에서 운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런 국가들 중에서는 독일, 스위스, 스웨덴, 홍콩, 브라질 등이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코인 규제에 친화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영국은 지난 5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ETP를 허용했지만, 일반 투자자에게는 제한되어 있으며 고액 자산가들만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규제가 완화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모든 투자자들에게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에서도 디지털 자산 규제의 명확성이 필요하며, 현재 코인베이스와 크라켄 같은 거래소들이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소송들이 끝나야 더 명확한 규제가 자리잡고,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특히 SEC의 규제 명확성이 확립되면 기관들은 코인 시장에 활발히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미국 달러의 유통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화폐 가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이 대안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미국 달러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또한 코인 시장에 유동성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인 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면 그 가치도 함께 오르게 되는데, 이는 중앙은행의 화폐 발행과 은행의 대출을 통한 유동성 창출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즉, 코인 시장이 금융 시스템의 일부분으로 통합되면, 그 유동성이 주식, 부동산, 그리고 다른 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이 증가하면서, 시장에서는 강세장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채굴자들은 반감기 이후에도 공격적으로 채굴기를 매입하고 장기 보유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대형 채굴사들이 자금을 빌려 비트코인을 확보하는 모습과도 일치합니다.
반면, 중소 채굴사들은 반감기 이후 코인을 팔면서 버티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은 성공보다 생존이 우선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감정을 잘 통제하고 올바른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성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도전과 인내가 필요하며, 투자를 통해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이를 통해 배우고 다시 일어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 이 시점은 단기적인 성공을 노리기보다는 장기적인 생존과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해야 하는 때입니다.
이 글을 일고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투자와 생존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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