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이더리움, USDC 베이스 네트워크 지원! 전송비를 알아보자

코빗은 코인베이스와 업무 협약 체결했다고 한다.

코빗에서 이더리움, USDC 베이스 네트워크 지원을 시작했다.

전송할때 정말 편한데 이더리움의 경우 0.00001 이더리움 수준만 지불하면 전송이 가능하다.

이는 현재 기준으로 39원 정도의 가격이다.

바이낸스에서 코빗으로 이더리움을 전송할 경우 베이스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0.00003 이더리움 수준만 지불하면 된다.

이는 현재 기준으로 119원 정도의 가격이다.

USDC는 코빗에서 출금할 경우 0.02달러, 한국돈으로 28원 가량만 지불하면 출금이 가능하다.

이런 멀티체인은 유달리 한국 거래소가 잘 사용하지 않은데 코빗은 이더리움 전송 시 아비트럼과 옵티미즘 네트워크를 지원해 이더리움을 주고 받기 무척 편하다.

수수료도 무척 저렴해 글쓴이는 해외 거래소에서 한국 거래소로 코인을 가져올때, 빗썸을 통해 이더리움을 주로 가져온다.

이더리움은 가져오는 동안에도 시세 변화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코빗은 201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로, 오랜 운영 경험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는 근본 거래소다.

개인적으로 코빗 거래소가 흥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사용해 보니 업비트나 빗썸에 비해 거래량이 적어 손해를 보고 코인을 구매하거나 판매해야 할 일이 잦았다.

또 전송 수수료도 비싸 손이 잘 가지 않더라.

이번 베이스 네트워크 지원으로 단점이 다소 사라진 상태로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코빗이나 코인원 거래소가 업비트, 빗썸을 이기거나 혹은 동급 수준으로 가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가장 효과적인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원인데, 누가 먼저 스타트를 끊을까?

개인적으로 코빗이 끊었으면 한다.

해외 거래소에 비트코인이 많은데 전송하기가 까다로워 그냥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은걸로 알고 있다.

이를 코빗이나 코인원이 서비스를 한다면 상당한 점유율을 회복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코빗의 장점은 타 거래소와는 달리 다소 믿을만한 알트코인들을 상장한다는 점이고, 타 거래소에 비해 상장폐지율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근본거래소 코빗을 응원하며...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