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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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부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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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외국 코인 유튜버 4명이 모여서 불장 예상 알트코인 뽑았는데, 걍 참고용으로 보길바래.
이번에 나온 애들 말하는 거 보니까 좀 뻔하긴 한데, 그래도 재밌긴 해서 요약해 봄.
일단 멤버가 크립토 벤터, 벌초 베이컨, 피터, 카일 체스 이 네 명인데, 이 중에 카일 체스라는 애가 약간 인간 지표 느낌이라 뻘짓에 웃음 코드 좀 많더라.
참고로 얘네가 코인을 나눠서 테마별로 가치를 평가해보고 "1년 뒤에 살아남을 놈"들을 고르는 컨셉이었음. 그럼 한번 정리 가봄.
먼저 얘네가 뽑은 게 이더리움이랑 솔라나, 수이 이런 애들인데 솔라나한테 몰표가 나옴.
요즘 코인판에서 솔라나가 인기있는 거 알겠는데, 이게 네 명 전부가 손을 든 게 웃기긴 해.
반면에 이더리움은 반반 나뉘었어.
크립토 벤터가 “이더리움 지겹다”며 아예 손절해버리고, 대신 솔라나나 셀레스티아로 옮기겠다고 하더라.
수이는 피터가 그냥 “나중에 수이 오르면 '왜 팔았냐'고 욕 먹을까 봐 들고 있다” 이래서 웃겼음.
그래도 수이가 스마트 컨트랙트에선 보안성 좋고 은근 가능성은 있는 애라 이 정도 관심 가는 듯.
그리고 레이어 2는 뭐 다 전멸함. 스택스, 아비트럼, 옵티미즘, 뭐 전부 '노'.
카일은 갑자기 밈코인 얘기하면서 딴소리하고 벤터한테 혼났음.
요즘 레이어 2 관심 별로 없고 경쟁자도 많아져서 얘네가 보기엔 별 재미 없는 듯.
크로스 체인 쪽에서는 엑셀라가 주목 받았어.
벌초 베이컨이 엑셀라를 고속도로에 비유하면서 미래에 유동성 연결할 역할 한다고 호들갑 떠는 거 보니 자기도 엑셀라 좀 들고 있나 봄.
가격 오를 때 맞춰서 사서 좋다느니, 코스모스 계열이라 뭐 어쩌고 하더니 그냥 코인판 트렌드 흐름을 타고 얘기하는 듯함.
게임 코인은 슈퍼버스가 몰표 받았음.
아 솔직히 웃긴 게 얘네가 게임 코인을 그렇게 밀다가 막상 지금은 슈퍼버스 한 놈만 몰표고 나머지는 죄다 노답 취급.
지금은 슈퍼버스만 분위기 괜찮으니까 다들 들고 있는 느낌이고, 나머지는 그냥 아예 거들떠도 안 보는 듯.
게임 코인들은 예전엔 재밌게 봤으면서 이제 와서 뭐 슈퍼버스만 예스 외치는 거 보니 결국 오르면 따라가고 떨어지면 버리는 거 딱 보인다.
디핀 쪽은 에이셔랑 헬리움만 약간 관심 있고 나머지는 역시 별로.
피터가 AI 시대 오면 컴퓨팅 파워가 중요하다며 에이셔 좋다고 하고, 벌초 베이컨도 뭐 AI가 진짜 온다면 탈중앙화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할 거라고 하더라.
디핀 쪽도 뭐 뜬다 하면 다들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고... 흠.
역시 얘네는 단기 트레이더들이다 보니 가격 오르는 코인에만 집중하고, 레이어 1도 솔라나, 수이처럼 최근 강세 보이는 애들한테 몰려 있음.
반대로, 아발란체나 레이어 2는 다 무관심. 지금 당장 오르는 놈한테만 예스 외치고, 떨어진 놈은 “흥, 버려” 이런 식임.
그니까 알트코인 투자는 신중하게 가는 게 맞다. 얘들 말은 그냥 참고만 하고 내 코인판 나름대로 가는 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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