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세일러 형님 비트코인 연말까지 4억 8천만 원까지 간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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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속우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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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트코인 관련해서 또 한바탕 난리났지.
마이클 세일러 형님께서 무슨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4억 8천만 원까지 간다고 했다더라.
야 이거 너무 낙관적이지 않냐? 솔직히 연말까지 4억 8천만 원?
이건 아무리 봐도 무리수인 거 같은데, 사람들 사이에서 요런 긍정적인 전망 나오면 단타충들 바로 눈에 불 켜지더라.
근데 뭐, 비트코인이란 게 원래 그렇잖아.
전망이 좋다 어쩐다 해도 그거 순전히 세력들 장난질에 따라 움직이는 거라서 지금 당장 4억 8천만 원을 찍는다고 하면 그건 좀 너무 나갔지.
세일러 형님이야 뭐 자기 가진 물량 띄워 팔아야 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 이해는 한다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보면 3개월 만에 그런 가격은 쉽지 않을 거라고 본다.
일단 큰 상승장이 오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자본 유입이 필요하고, 기관들이 덩어리 자금을 풀기 시작하는 게 포인트가 될 테니까.
근데 말이야, 장기적으로 보면 2025년 정도에 2~3억 원대?
이거는 솔직히 가능성 있다고 본다.
지금 금리 인상 얘기 나오고 있고, 세계 경제 상황이 불안정하잖아.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자연스럽게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사람들은 안전한 자산으로 몰릴 수밖에 없어.
그럼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자산이 결국 대체 투자처로 주목받는 게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싶다.
특히 기관들이 들어오는 거 보면 알겠지만, 얘네들이 단기로 한탕 해먹고 나가는 애들이 아니라서 어느 정도는 안정적인 상승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니까.
뭐, 그렇다고 무작정 묻어두라는 얘기는 아니야.
암호화폐 시장은 진짜 롤러코스터 같은 시장이라서, 아무리 전망이 좋다 해도 한순간에 휘청거릴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둬야 돼.
특히 요즘처럼 시장이 변동성 클 때는 괜히 욕심 부리다가 큰 손해 볼 수도 있거든.
차라리 2025년까지 천천히 모아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비트코인이라는 게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면 우상향이라는 거고, 중간에 요동치는 거야 다들 알잖아.
마음 단단히 먹고 장기적으로 가는 거지 뭐.
연말까지 4억 8천만 원? 그건 아마 세일러 형님도 밤에 한잔 걸치고 한 말일 거야.
근데 2025년에 2~3억 원? 이건 좀 현실적인 얘기 같아.
물론 투자라는 건 각자 판단과 책임으로 하는 거라서 내가 무조건 옳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 보면 적어도 비트코인 묻어둔 거 후회할 일은 없을 거라고 본다.
다들 무리하지 말고, 자기 자본 내에서만 잘 굴려보자고. 존버가 답이다,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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