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하는 알트코인 절대로 뛰어들지 마라

야, 상승장 때 괜히 열심히 하려다가 말아먹는 사람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진짜 중요한 건 노력하지 않는 거야.
그냥 숨만 쉬고 가만히 있는 게 더 수익률이 잘 나온다는 거, 이거 농담 아니야.

사람들 보면 눈앞의 10%, 20% 수익에 눈 돌아가서 포모에 올라타고, 급등하는 알트코인 따라가다가 결국 물리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더라.

왜 그렇게 욕심 부리냐?
지난 2~3년 동안 비트코인 담아서 버틴 사람들, 지금 수익 난 거 봐.

하락장때 비트코인을 담아야 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이야.

하락장이나 조정장에서 비트는 현금화하기 좋고, 안정성이 기본이거든.
반면에 알트는 -50%, -70%는 기본이고, 심하면 -90%까지 찍는 경우도 허다해.

2년 동안 비트 담은 사람들은 이미 전고점 돌파하고 수익률 20~30%는 찍었는데, 알트만 몰빵했던 사람들은 여전히 계좌가 반토막 나 있잖아.
이 차이가 뭐냐? 바로 기본에 충실했느냐의 차이야.

불장 끝자락에서 알트코인 200%, 300% 폭등한다고 해도, 비트코인 담고 있었던 사람들은 그 알트를 싸게 잡아 들어갈 수 있어.
반대로 알트만 쥐고 있던 사람들은 결국 남들보다 비싸게 사서 적게 먹고 끝나겠지.

똑같은 돈 들고 시작했는데 한 사람은 10억을 벌고, 다른 사람은 2억 벌면 얼마나 억울하겠냐?

진상승장에서 뭘 안 해야 하는지를 아는 거야.
눈앞에 보이는 작은 수익에 욕심내지 말고, 급등하는 알트로 갈아타는 짓도 하지 마.

알트코인에 몰빵하지도 말고, 비트는 무조건 기본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는 거야.
상승장에서 괜히 머리 굴리다가 다 털리는 거, 진짜 많이 봤다.

나도 2017년, 2021년에 머리 굴렸다가 다 잃었어.
싸게 살 타이밍, 비싸게 팔 타이밍 집착하지 말라고.

그런 건 지나고 나야 아는 거지, 미리 알 수 있는 게 아니야.

그냥 기본에 충실하면 돼.
상승장에서 막 뭐라도 하려는 게 문제야.

가만히 숨만 쉬고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계좌가 커지는 게 상승장이거든.

급등하는 코인 따라가다가 물리지 말고, 비트코인을 기초로 하면서 필요할 때만 움직여.
사람들이 10배, 20배 수익 내는 건 다 기본을 지켰기 때문이야.

불장에서 괜히 더 하려고 하지 말고, 기본 지키면서 끝까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