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전설들도 코인 강세장 준비중
작성자 정보
- 세스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0 조회
-
목록
본문
코인 불장 온다고 난리긴 한데, 진짜로 월가 전설들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살펴봤다.
대충 말해보자면, 지금이 진짜 중요한 시기란 거지.
폴 튜더 존스가 최근 인터뷰에서 한 말이 핵심인데, 미국 정부 부채가 앞으로 10년 안에 GDP 대비 200%까지 갈 거라고 난리다.
지금도 이미 100% 가까운 상황인데, 정부가 돈을 계속 쓰다 보면 인플레는 피할 수 없단 얘기지.
그래서 폴튜더존스 아저씨는 금 사고 비트코인 사고 원자재 사고, 국채는 공매도로 때리고 있다더라.
현금을 들고 있는 건 인플레 올 때 바보 짓이라는 게 주된 논리다.
그리고 드루켄밀러 얘기도 재밌는데, 이 형은 30년 동안 연평균 수익률 30% 넘기면서 단 한 번도 손실을 안 본 괴물이다.
최근엔 국채 공매도 비중을 포트폴리오에서 15~20%로 확 늘렸단다.
이유는 폴 아재랑 똑같아.
미국 대선 끝나고 인플레 다시 올 거라 본다는 거지.
참고로 엔비디아 얘기도 했는데, 자기가 너무 빨리 팔아서 후회 중이라고 한다.
근데 이 형도 결국 국채는 계속 숏 치고 있고, 가격 떨어지면 엔비디아 다시 살 거라던데, 아무래도 중장기적으론 자산 가격 오를 걸로 보는 듯.
요새 거래소 대출 금리 30% 수준까지 오른 것도 웃기다.
트레이더들이 그 이자 감수하고 돈 빌려서 코인에 몰빵 중이라던데, 이런 거 보면 강세장 임박한 거 맞긴 맞는 듯.
그래도 무턱대고 들어가기보단 전략이 필요하지 않겠냐?
결국 중요한 건 검증된 자산부터 시작하는 거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거 50% 이상 들고 있으면 안정감 생긴다.
그리고 알트코인은 씨 뿌리듯 조금씩 넣는 거 추천.
지금처럼 유동성 장세가 오면 나중에 저평가된 자산까지도 올라가는데, 이런 거 미리 대비해야 함.
남들이 뭐라 하든, 내 기준과 근거로 가야 하는 거다.
남의 투자 따라가다 보면 수익은커녕 실력도 안 늘어.
강세장이 올 때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포트폴리오 탄탄히 준비해놔라.
그러고 인내심 갖고 기다리다 보면 기회는 온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