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리플, 도지, 에이다 코인 투자 전략

작성자 정보

  • 땅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요즘 리플, 도지, 에이다 이 세 개가 사람들 관심 확 받으면서 주목받는 거 보이냐?
나도 이 세 개 코인이 이번 사이클에서 더 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

근데 솔직히 얘네가 잘 나가는 데는 이유도 있지만, 위험요소도 있으니까 그거 같이 한번 보자고.

일단 지금 상황을 보면 22년 말~23년 초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상승률 1위 먹고 있고, 도지가 그 뒤를 쫓고 있어.
리플이랑 에이다는 요즘 조금 오르긴 했는데 아직 비트코인 상승률엔 못 미치고 있지.

근데 솔직히 알트코인 특성상 나중에 정점 갈수록 비트코인 넘어서 더 갈 수도 있다 생각한다.

근데 문제는 뭐냐면 초기에 이거 사서 힘들게 버틴 사람들은 조정 같은 거 별로 신경도 안 쓰지만, 뒤늦게 올라타는 사람들?
진짜 위험할 수 있다는 거야.

리플이랑 에이다, 도지 얘네 공통적으로 중앙화 리스크라는 게 있어.
설립자 한 명이 뭔 말 하냐에 따라 그냥 가격이 왔다 갔다 한다는 거지.
이게 잘 되면 좋겠지만, 만약 잘못되면? 그땐 바닥이 뚫릴 수도 있는 거야.

리플은 갈링하우스가 트럼프 만났냐는 질문에 "노 코멘트" 하면서 가격 급등했지.
뭐 IPO, 소송 종료, ETF 기대감 등 호재가 많긴 했지만, 이 사람 말 한마디가 이렇게 영향을 준다는 게 웃기잖아.

근데 이게 계속 오르기만 하면야 상관없는데, 만약 누가 리플을 공격하거나 갈링하우스가 삽질하면 어쩔 건데?
그런 리스크도 있다는 얘기야.

에이다는 찰스 호스킨슨이 워싱턴 D.C.에서 정책 사무소 연다면서 "나 이제 정부랑 일할 거야" 이러니까 또 급등했어.
근데 이 사람도 뭐 적이 많아.

비트코인이랑 이더리움 지지자들이랑 엄청 각 세웠거든.
얘도 잘 나갈 땐 좋지만, 만약 또 삽질하면? 비슷한 상황일 거다.

도지는 뭐 말할 것도 없지.
머스크가 그냥 원맨쇼야.

UFC 경기장에서 트럼프랑 머스크랑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 하나로 도지가 관심 받았지.

근데 머스크랑 트럼프가 싸우면?
예를 들어 트럼프는 관세 올리자는 스타일이고 머스크는 관세 내리자고 하는데, 이거로 싸우면 도지 영향 받을 수도 있는 거야.

얘네가 이번 사이클에서 더 갈 가능성은 높은데, 너무 늦게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고 봐.
 나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많이 오른 뒤엔 잘 안 들어가.

대신 가격 확 빠질 때 기회 잡으려고 하지.
쿠팡도, 코인베이스도, 삼성전자도 다 떨어질 때 들어가 본 적 있는데, 이게 리스크는 좀 줄여준다고 생각해.

근데 뭐 이게 다 성공하는 건 아니고, 결국 자기 돈으로 자기 판단해서 해야지.
남 탓하거나 남들 말만 듣고 투자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거야.

이번 사이클에서 큰 수익 거두길 바라면서, 난 여기까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