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가지고 있어야 할 비트코인 수량

비트코인은 0.1 비트코인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나머지 자산은 다른 곳에 투자하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그래야지요.
비트코인에만 올인하면 과도기에 있는 비트코인 변동성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할 거고, 결국 털릴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사토시가 우리에게 남기고 간 소중한 선물입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서민들은 역사 속에서 정부, 특히 금융으로부터 훨씬 불리한 위치에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비트코인은 그런 정부와 은행으로부터 구속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세계 금융질서 위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미국은 죽어가는 달러 패권을 지키기 위해 비트코인과 스테이블 코인 앞에 결국 무릎을 꿇었습니다.

금을 대체할 가장 확실한 가치 저장 수단은 이제 비트코인입니다.
그래서 0.1 비트코인이 필요합니다.

대신, 사팔사팔 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주도권이 또 국가와 은행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과도하게 몰리는 것은 일시적으로 가격의 상승을 부추길 수 있으나 그 생태계의 안정을 위해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

나와 전 세계 국민들이 0.1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지, 미국이나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독점하는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저도 비트코인과 MSTR 150주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비트코인은 1년 후에도, 100년 후에도 1비트는 그냥 1비트입니다.
법정화폐의 말썽으로 가격이 오르고 과도기에 있다 보니 변동성이 심할 뿐입니다.

비트코인의 현재만 보지 말고, 펼쳐갈 미래를 생각하며 꼭 붙들고 있어야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릴지 몰라도 무수한 쓰임새가 나타날 겁니다.

내가 팔지 않고 버티면 다양한 쓰임새로 인해 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를 것입니다.
세계 경제 질서에 자유롭게 참여하면서도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부가가치를 얻을 기회가 늘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