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파이낸스 코인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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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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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파이낸스, 솔직히 말해 지금 이 시장 분위기에서 눈에 띄는 코인 중 하나다.
시장 전체가 시들시들한 와중에도 거래량이 끊이질 않는다?
이건 뭔가 있다는 얘기지.
일단 요즘 시장 분위기 보면 뭐 좋지가 않다.
해킹이슈, 트럼프 관세, 금리 얘기 등등 계속 악재 쏟아지고 있고
크립토 서밋에서도 기대했던 "정부가 비트코인 사들인다"는 얘기는 빠졌거든.
그래서 알트들 줄줄이 눌리고 있음.
근데 그 와중에 온도 파이낸스는 조용히 존재감 키우는 중임.
왜 이게 주목받는지, 이유는 딱 세 가지다.
첫째, 트럼프 일가의 적극적인 지지.
온도 파이낸스는 트럼프가 고문 맡고 있고,
아들들까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라는 탈중앙화 프로젝트에 엠버서더로 이름 올렸음.
도날드 트럼프 주니어는 아예 뉴욕에서 열린 ‘온도 서밋’ 행사에서
"가상자산이 미국 패권의 미래"라고까지 말했을 정도.
이 정도면 그냥 관심 있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정치-경제적으로 붙잡고 가겠다는 의도지.
둘째, 실물 자산 토큰화 기술.
온도 파이낸스의 RAW 프로젝트는 부동산이나 미술품 같은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거래 가능하게 만든 시스템인데,
이게 기존 금융 시스템 대비 수수료나 시간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임.
그뿐만 아니라 모든 거래가 블록체인에 남아서 신뢰도 면에서도 강점 있음.
이런 기술력은 특히 기관이나 고액자산가들한테 어필할 수밖에 없음.
셋째, 기관과 고래들의 움직임.
블랙록, 페이팔, 마스터카드, JP모건 체이스 등
실제로 파트너십이나 투자 논의가 있는 이름들 보면 무게감 다름.
특히 OUSG 같은 경우엔 출시 일주일 만에 2.4억 달러 예치된 거 보면
기관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알 수 있음.
반대로 일반 투자자들도 참여 가능한 USDY 같은 구조도 잘 짜놨고.
게다가 최근엔 2620억 페페코인 던진 고래가 온도로 갈아탔다는 얘기도 있음.
고래는 장기적 관점으로 움직이니까 이건 꽤 시그널 세다.
전체 TVL도 벌써 10억 달러 넘었고,
온도 파이낸스 생태계는 이더리움, 솔라나, 수이 등 다양한 체인으로 확장 중임.
현재 98개 파트너사, 14개 체인 연동.
이게 진짜로 꾸준히 키워가는 그림이란 거지.
중요한 건 지금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권이라
이런 저평가 코인을 찬찬히 살펴볼 타이밍이란 거.
트럼프의 한 마디에도 출렁이는 코인판이지만
그 와중에도 꾸준히 거래되고 있는 종목은 몇 없다.
온도는 분명 그 중 하나.
이상, 온도 파이낸스를 지금 주목해야 하는 이유였음.
이런 거 진짜 미리 봐두는 사람이 나중에 웃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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