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글로벌 M2유동성과 함께 7월 2억 간다 (ft. 금리·관세·ETF 흐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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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트코인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게 '글로벌 M2 유동성'이랑의 관계다. M2는 쉽게 말해서 시중에 풀린 돈의 양인데, 이걸 전 세계 기준으로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랑 거의 12주 시차 두고 같이 움직인다는 분석이 있음.
이게 그냥 그럴듯한 소리냐고? 아니... 차트 보면 놀랄 정도로 기가 막히게 따라가. 라울 팔이라는 유명한 아저씨가 트위터에 올린 건데, 그 사람이 보기엔 지금 흐름이면 7월 말쯤엔 비트코인 14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는 2억 원 정도도 가능하다고 봄. 오히려 18만 달러 넘는다는 말도 있는데, 그럼 거의 2.5억...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이고, “이거 맞으면 대박이네~” 하는 수준이긴 한데, 지금 시장 분위기 보면 아주 허무맹랑한 얘기도 아니야.
요즘 비트코인 가격 흐름 보면
7만4천이 바닥 → 8만8천 돌파하면서
전 고점 뚫음 = 중요한 심리적 저항선 넘음
그러면 이제 그 선은 지지선이 됐다고 봐야지.
가격이 다시 빠져도 거기서 어느 정도 버텨줄 수 있다는 얘기고.
그 아래로 빠져도 또 다른 지지선이 8만4천쯤에 있음.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하방은 닫혀있고 상방은 열려있다”
이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그리고 금리 얘기 빠지면 섭하지.
5월 8일(한국 시각 새벽 3시)에 FOMC 발표가 있는데,
거의 동결로 가닥 잡힌 분위기.
그럼 다음은 뭐겠어?
금리 인하 기대감 → 시장 선반영
작년에도 금리 인하 시작한 시점에 비트코인 확 올라갔던 거 기억나지?
비슷한 흐름 또 나올 수도 있어.
그리고 김프(김치프리미엄) 보니까 아직 0.4% 수준.
한국인들 아직 본격적으로 안 들어온 상황이라는 거고,
진짜 불장 오면 김프도 같이 훅 뜨니까,
그 전에 사는 게 이득일 수도 있음.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이건 그냥 내피셜이야.
어디까지나 참고용. 근데... 이런 흐름 놓치면 또
“아 그때 살걸~” 후회하게 되는 거 알잖아.
이상 끝~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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