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버지 vs 온도체인 -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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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핫한 두 개의 RWA 블록체인,
온도체인과 콘버지(콤벌지)를 비교해볼게요.
일단 온도파이낸스 차트 보면,
1달러 넘기고 계속 잘 가고 있음.
1.09달러까지 올라왔고요, 50일/10일 이평선이 골든크로스 만들고 있음.
추세 완전 전환한 거 거의 확정.
RW(Real World Asset) 블록체인 중에 진짜 기관급은 딱 둘.
온도체인이랑 콘버지.
만트라도 있고 플럼도 있는데, 얘네들은 리테일(개인 투자자) 중심이라 살짝 다름.
온도체인은 최근에 온도 서밋 2.0 때 SEC, CFTC까지 왔었고,
콘버지는 블랙록+에테나 합작으로 탄생했어.
둘 다 기관급인데 살짝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거.
블랙록은 왜 온도에서 에테나 쪽으로 갈아탔냐?
공식 발표는 없고, 그냥 추측인데...
아마 온도파이낸스가 월가 5개사랑 넥서스를 확장하면서 트러블 생겼을 가능성?
블랙록은 독점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이거 싫었을 수도.
그래서 현재 상황 정리하면:
온도파이낸스 = 미국 국채 기반 RWA (기존 파트너 블랙록 계속 유지)
콘버지(에테나+블랙록) = 주식 기반 RWA (새롭게 시작)
이제 누가 먼저 블록체인 론칭할까?
콘버지가 더 빠를 가능성이 높음.
이미 아비트럼 오르빗 레이어3 기반이고, 셀레스티아 데이터 계층도 다 깔려 있음.
반면 온도체인은 레이어1 체인이라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음.
둘 다 잘 될 가능성이 높다.
기관급 RWA 블록체인이 둘밖에 없거든.
한쪽만 몰빵하지 말고, 둘 다 쥐고 가는 게 안전빵이다.
그리고 최근 소식 하나 더.
온도파이낸스 팀이 SEC랑 미팅까지 진행했음.
미국 국채 RWA TVL도 61억 달러 돌파했어.
(참고로 블랙록-온도파이낸스-프랭클린 템플턴 순)
한 줄 요약하면 이거야.
"온도체인 vs 콘버지, 누가 이겨도 우리는 돈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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