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단타, 전혀 의미가 없는 이유는?

주식으로 2천만원 이상 버는 사람은 주식 전체 인구의 5%도 안된다고 한다.

코인으로 200만원 이상 버는 사람은 코인 전체 인구 5%도 안된다고 한다.

이는 뭘 뜻하는가?

주식보다 코인이 월등하게 어렵다는 말이다.
또한 버는 사람보다 잃는 사람이 월등하게 많다는 말이다.

비트코인은 앞으로 20년간 오지 않을 역사적 저점을 형성하고 있고, 더 싼값에 살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있다.

현재 단타를 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보인다.
등락폭에 가슴 졸여가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지금 코인 단타 치는건 하수중의 하수다.
단타쳐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3%~10%가 한계 수준이다.

이럴 바에야 채권을 사는게 낫지 않은가?
현재 채권을 사면 아무리 낮아도 이자가 5%가 넘고, 6%가 넘는것도 부지기수다.

거기다가 코인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안전하다.

아무 증권사 가입하면 제발 채권좀 사달라고 가입하자마자 팝업창이 뜰 것이다.
그냥 골라서 사면 된다.

이자 5%~6%가 우습게 보이는가? 이런 이자율이 온게 몇십년 만인지 알고 있는가?

수익률 10%를 넘기고 싶다면 주식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주식은 위험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법과 사회의 규제를 지켜가며 발행한다.

주식 조차도 코인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안전 자산이다.
단, 10% 이상의 수익에는 리스크가 따르는 법이다.

엄청난 변동성과 함께 상폐 리스크가 항상 뒤따른다.

수익률 100%를 넘기고 싶다면 비트코인을 구매하라.
비트코인은 10년간 몰락하지 않으며 안정성을 인정받았고, 코인계에서 유일하게 인정받는 안전 자산이다.
 
비트코인은 장기투자 마인드로 가져가야 한다.

코인이 현재 대중화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전혀 아니다.

대중들이 코인을 받아들이려면 앞으로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

채권, 정기 예금보다 더 오래 가져갈 생각으로 사야한다.

수익률 200%를 넘기고 싶다면 이더리움을 구매하라.
이더리움은 모든 알트의 왕이다. 대부분의 알트 코인들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이더리움은 무한발행, 중앙집권화, 증권 토큰 분류 리스크까지 상당히 위험할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독주가 10년간 계속된다면 현재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가격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

수익률 1000%를 넘기고 싶다면 시총 100위권 미만 코인을 구매하라.
또한 바이낸스, 코인베이스에 상장되어 있지 않으면 더 좋다.

선물거래가 되지 않는 코인이면 금상첨화다.

이 또한 적어도 1~2년이상은 보유해야 멋진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1000%의 수익률을 노리는 만큼, 리스크는 한없이 크다.

루나 코인과 위믹스 코인의 몰락은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지 않을 것이다.


주식, 코인을 하는 사람들보다 은행 예금, 채권을 사는 사람들이 더욱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정말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