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TRX) 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트론을 바라볼 때 중요한 것은 이 암호화폐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산업을 겨냥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트론의 창시자인 저스틴 선은 포브스에서 아시아를 움직이는 주목할 30대 이하 창업가 30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리플의 중국지부장으로 활동했고, 알리바바 창시자 마원의 제자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트론은 앞으로 저장장치 역할을 하여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저장하려고 합니다. 그를 통해서 엔터산업에서 종사하는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창작물을 블록체인내에 저장,유통 가능해지고 수익구조의 왜곡도 해결되는 것입니다. 향후 페이웨(Peiwo)라는 어플과의 호환연동을 추구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이 트론 개발자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부분은 음악,게임,소설 등 다양한 문화상품으로 뻣어져나가려고 합니다.

트론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에 자리잡은 비영리 단체입니다.
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의 정신을 본받아 블록체인의 소수 지배를 반대하고 인류의 자산이 되는 블록체인을 만들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거간꾼(Middle Man)을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엔터시장은 애플,페북,구글과 같은 기업들이 통제하고 있는데, 이 통제력을 아티스트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트론은 검열을 하지 않고, 콘텐츠를 만든 아티스트가 누군가에게 뜯기지 않는 플랫폼을 목표로 합니다.

트론은 현재 엑소더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오디세이를 통하여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생산 장려하는 단계로 이양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레이트 보야지를 통하여 크레에이터들이 ICO나 토큰을 사용하는 단계로 이양합니다.
그 다음은 스타트랙으로 플랫폼을 구축, 마지막 이터니티에서는 대부분의 게임이 플랫폼위에서 실행되는 것입니다.

원대한 계획입니다.

창시자인 저스틴선은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정치경제학 석사를 받았고, 페이웨라는 앱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매우 뛰어난 마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