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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1위 암호화폐는 이더리움! 아무도 못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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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알트코인 99%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에는 모두가 의견이 없는 상태이다.

이더리움도 예외는 아니였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솔라나, BNB, 아발란체, 이오스, 폴카닷, 알고랜드, 에이다, 플레어네크워크와 같은 강자들이 이더리움의 지분을 계속해서 흡수해 나갔다.

결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2020년 12월 이더리움의 디파이 락업 예치금(Defi TVL) 점유율은 96%에서 2022년 5월 50%로 낮아졌다.

2021년 5월 이더리움의 NFT 거래량 점유율은 87%에서 2022년 8월 49%로 낮아졌다.

그 사이 이더리움은 POW에서 POS로 전환했다.

SEC는 이더리움이 증권형 코인으로 바뀌었다고 견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더리움의 저평가는 극에 달했다.

하지만 2023년이 되자 이더리움은 왕좌를 다시 차지했다.
이제는 그 누구도 이더리움 킬러라거나 대항마라는 단어조차 사용하지 않고 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이더리움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였던 거래 과부화가 완화되었고 확장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이더리움을 레이어1에서 레이어2로 확장해 주는 아비트럼이 있다.

아비트럼은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기능을 강화한 L2 솔루션이다.
이더리움 메인넷(L1)에서 DEX나 Dapp을 사용할 경우 높은 가스비를 지불해야 되는데 Arbitrum사용 시 아비트럼을 지원하는 동일한 DEX나 Dapp에서의 훨씬 낮은 가스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가 구축 중인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스마트 컨트랙트, 이더리움 거래를 L2 솔루션에서 가스비 낮게 거래를 하면서 이더리움 L1의 보안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비트럼에 예치된 금액은 최근 12억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폴리곤은 12억 2억달러가 예치되어 있는것과 비교하면 폴리곤을 뛰어 넘은 것이다.

비트코인만 매집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포트폴리오에 이더리움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이는 개인 뿐만 아니라 기관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는 가격으로 반영중이다.

이더리움 2.0 출금을 지원하는 상하이 업데이트가 2023년 3월 다가오고 있다.
스테이킹된 물량은 무려 1,600만개가 넘으며 30조가 넘는 가격이다.

이 엄청난 물량이 시장에 폭탄으로 쏟아질 우려가 있는데도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폭이 무척 큰 것은, 그만큼 시장 참여자들이 이더리움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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