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클래식(ETC) 가격 예측

비트코인이 3천만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그동안의 코인시장에 서려있던 의구심이 시장에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미국 기술주 시장도 테슬라가 11% 나 오르고 특히나 루시드의 경우에는 장중에 80% 넘게 폭등도 하였습니다.

루시드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큰 종목은 아니지만 호재에 이러한 신생주식이 폭등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시장의 '에너지'가 '충만' 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다시 코인시장 이야기로 돌아와서 지금 거래량 상위 그리고 좋은 상승을 보여주었던 종목들은 아예 새롭게 등장한 종목들 보다다는 기존에 2~3년 동안에 시장에서 '핫'했던 종목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디센트럴랜드도 그렇고 엑시인피니티도 그렇습니다.

결국 수일전 시장의 분위기를 보고 기존에 시장을 하드캐리햇던 적이 었었던 코인중에서 아직 오르지 '않은' 종목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어제 오늘 환호를 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 잘나가는 종목의 '추세'에 베팅을 하는 투자자들도 많겠지만 아직 오르지 않은 코인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의 시선이 이더리움클래식에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이더리움클래식을 중심으로 코인시장을 살펴보고 예측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그럼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살펴본후 이더리움클래식 이야기 그리고 여타 알트코인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좋은 차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고 최근 몇일동안 3천만원선을 넘어거기 위한 움직임으로 현실화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올해들어서의 반등폭을 계산해보면 약 40%정도 됩니다.

알트코인에 투자를 했을때 40% 이상은 상회하여 상승을 했어야 리스크 테이킹 대비 적절한 수익을 봤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럼 잘 나가고 있는 코인들의 올해 상승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추가상승을 해서 핫한 디센트럴랜드의 반등폭은 150% 가 넘습니다.
이정도 상승률은 되어야 위에 말씀드린대로 비트코인을 선택하지 않고 알트를 선택한 '보람' 이 있는 것입니다.

엑시인피니티의 경우도 100% 넘는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P2E 보다 NFT 쪽이 상승률이 더 높군요

그래도 100% 라는 수익률은 알트를 선택했을때의 '보람'을 느끼게해주는 상승률입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알트들의 상승률을 계산해보는 것은 이더리움클래식을 '가늠'해보기 위함입니다.

물론 이더리움 클래식의 거래량이 죽어 있었다면 굳이 살펴볼 필요는 없었을것입니다.

그런데 거래량이 꽤나 살아있고 코인시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던' 타이밍에서도 이더리움클래식은 하루에 23% 라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서 볼때 시장의 기대감을 코인 가격에 반영시킬 만한 기본적인 조건은 갖춘 코인이기에 오늘 다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더리움클래식의 올해 반등폭은 오늘까지 계산을 해보면 약 40% 중반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비트코인 수익률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가격이 26,000원에 불과한데...

디셀트럴랜드의 기준을 적용하면 5만원

엑시의 기준을 적용한다면 4만원은 갔었어야 한다는 '러프' 한 추정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클래식 가격은 현재 저평가 되어있는 상태이며, 매입할 만한 가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