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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과 한국인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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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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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많이 들리는 이야기는 '내 코인만 안올라가' 이다.

한국인들은 욕심이 많고 만족을 못하기 때문에 항상 불행하다. 행복을 느낄수가 없다.

코로나 팬데믿으로 역대급 불장이 오싸던 시절 일이다.

처음은 펜데믹이 터지며 급락했으나단기악재였고 결국 시중에 돈을 뿌렸다.

시중에 풀린돈이 어디로갔을까?
돌고 돌아 주식, 코인, 부동산 등으로 흘러갔다.

역대급으로 각종 지수들은 상한가를치고 주식, 코인으로 돈버는거 보니 너도 나도 눈돌아가고 쌈짓돈,대출까지 끌어다 다 들어왔다.

초보 개미들은 자신이 탄자리가 어디인지 왜오르는지 모르고 앞으로 더갈꺼라는 희망회로들만 돌리기 바빴다.

자신이 틀렸다 생각하고 인정할줄아는 개미들은 극히 극소수였다.

100프로기준 80프로는 손절이 뭐에요?왜해요? 존버해야조

버티면 이긴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기도 매매일뿐, 자신이 물린 자리가 역사급 고점 꼭대기라면?

추가 매수 없이 탈출은 불가능하거나 10년이 넘게 걸릴지도 모른다.

불장이 끝나고 고점 대비 -30%부터 -90%씩 빠졌고 더한 애들도 수두룩했다.

위로 물려있는 물량들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나?
누가 그냥 사줄까?

내리는것도 누군가사고 내가팔아야 내리고 오르는것도 누군가 팔고 내가 그걸 사야 오른다.
시간이란게 걸린다. 기간 대칭....

대장이든 김치들 메이저든..시총 무거운 애들이 더 걸린다.
시간이 필요하다.

100프로중 나머지 20프로는 인정을하고 떠나던가 물린기간동안 공부를하던가 둘중 하나다.

그중 제대로 기준잡고 공부하며 천천히 우상향하며 큰수익까지 가는 비율이 3프로 정도이다.

그리고 7프로정도는 본전수익 왔다갔다 용돈벌이 정도만 하고 나머지 10프로는 욕심 못이겨 기준원칙 무시하다 나가리 된다.

80프로는 몇년을 기다리며 추매 조금씩 하다 기다리는 기간동안 그저 돈끌어다 물타고 있다가 결국 탈출하게 된다. 그러나 탈출하고 더 멀리 높히 올라가는 코인 가격을 바라보며 후회한다.

기다리며 공부하고 기준잡고 연습해본 이들은 실수를 인정하고 손절후 경험치 쌓으며 남들과 다른기준으로 앞서 나간다.

고수들은 기준에서 이탈시 빠른 인정을 한다. 내가 틀렸다가 아니라  시나리오를 짜두고 내리는관점, 오르는관점 기다린후잡은 타점은 손절이 짧고 익절이 긴 자리 손절3퍼 익절 10퍼 자리들을 잡는다.

개미들은 그런 기준이 없으니 이자리가 싼 자린지 눌림자린지 기술적 반등 자린지 되돌림 자린지 뭔지 모른다.

기도매매하듯사고 오르면 내탓, 내리면 세력탓, 거래소탓, 남탓 시전하기 바쁘다.
자신이 잘못했다는걸 인정하지 못한다. 아니 안한다.

먹으면 내탓 잃어도 내탓이다.
탓을 할 이유가 없다.

인정을하고 기준을 만든 후 매매를 하자.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내돈을 움직이는데 남의 기준은 필요가 없다.
내 기준대로 판을짠 후 매매했으면 한다.

징징충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모두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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