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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개가 되기 싫다면 비트코인을 구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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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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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유토피아같은 나라는 없다.
정치를 하는 자들은 부패와 폭정을 일삼으며, 법과 법정화폐를 이용해 국민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만든다.

중국과 러시아는 검열과 자본 시장 폐쇄화, 재산 몰수까지 하고 있다.
중앙화 그 자체인 알트코인은 또 다른 나라의 운영에 좌지우지되는 법정 화폐일 뿐이다.

정부의 압력과 억제로부터 나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탈중앙화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당신은 수직적인 구조의 전통 관료 조직에 익숙하고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법정 화폐인 달러, 원화, 엔화를 구비해라.

관료 조직과 정부의 규약, 규제, 중앙 관리를 믿지 않는가?
그렇다면 비트코인을 구비하라.

디지털 자산은 이미 현실이 되었고, 주식시장보다 암호화폐 시장 거래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다.
20세기 금융 산업의 중심이였던 미국 달러의 지위는 위협받고 있고, 전례없는 금융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은행이 없어도 개인 간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국가의 쓸모없는 규제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국가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은 정부의 자본 통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비트코인의 무국적 특성은 자본 통제를 가뿐히 뛰어 넘을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세계 어느나라를 가서 한국 돈을 주면 물건을 판매해 줄 날이 올까?

몇천년이 지나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기존 금융 시스템이 얼마나 중앙화되있고 갑갑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코인을 주면 물건을 판매해 주는 날은 그리 오랜 세월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조심해야 할 점도 있다.

디지털화 될수록 정부는 국민의 통제가 쉬워진다.
권력은 통제력에서 오며,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는 국민을 쉽게 관리하고 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쓰는 한국도 경제 활동이 모두 기록으로 남고 있다.
인터넷에서 댓글 하나 적었다고 명예훼손이니 사실적시 명예훼손 운운하며 처벌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비트코인이 완전한 자산으로 편입되면 정부의 통제하에 놓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각 나라의 정부는 세금을 뜯어가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여 준비중에 있고, 한국 또한 마찬가지다.

코인 고래들은 운영 주체가 모호한 디파이(탈중앙화금융) 서비스로 점점 옮겨가고 있다.
참가자들이 소유권을 관리하고 스마트 계약으로 의사결정하는 다오(탈중앙자율조직) 도 늘고 있다.

인류 역사의 패러다임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바뀌고 있다.

정부의 개가 되기 싫다면 비트코인을 반드시 구비해두고, 정부의 통제가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 두는 방안을 생각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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