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네트워크 9번째 사고! 썬더코어(TT)로 갈아탈까?

솔라나의 네트워크 장애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전에는 네트워크 거래량이 급증하자 네트워크가 다운되었던 적이 많았었는데, 이번엔 검증 노드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솔라나팀은 아직도 장애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체인 상에는 커뮤니티 투표만 정상 작동한다고 나오고 있었으나 네트워크 거래가 중단되고 검증자가 긴급히 소프트웨어 다운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솔라나 체인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행동을 했습니다.

해당 사고는 검증인 소프트웨어를 1.13버전에서 1.14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체인에서 블록 생성 속도가 점점 느려지더니 결국 완전히 멈추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솔라나 웹사이트에서는 '검증노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맞물려 네트워크 블록 생성이 눈에 띄게 느려졌으며 개발자가 여전히 블록 생성이 완전한 중단된 근본 원인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검증자들의 문제가 발행하자 디버깅 담당 엔지니어가 네트워크 재부팅을 제안했습니다.
검증노드 커뮤니티도 안정적이었던 직전의 구버전 v1.13.6으로 다시 다운그레이드를 결정해 재부팅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재부팅시 유효성 검증자가 잘못된 블록 높이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로 인해 솔라나의 재부팅 시간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장애는 오랫동안 이어졌고, 솔라나 검증자는 2차 검증을 재수행한 끝에야 솔라나 네트워크를 겨우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었습니다.

솔라나의 네트워크 장애는 심심하면 터지는 사건입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무려 9번이나 발생한 것이죠.

솔라나는 FTX악재는 해결했지만, 네트워크 장애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악재가 터지면 코인을 구매해야 할 시기이나, 이제는 익숙한지 솔라나 가격은 변동이 거의 미동도 없는 중입니다.

유명한 코인이 반드시 기술력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썬더코어 체인은 2019년 5월 출시 이후 단 한번도 네트워크 장애 및 보안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썬더코어 네트워크는 초당 4,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각 비용이 1센트 미만인 새로운 지분 증명(PoS) 프로토콜인 팔라(PaLa)를 통해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팔라는 비잔틴 장애 허용(BFT)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중단 또는 담합 발생 시 합의를 이뤄낼 수 있으며 네트워크 노드 손상의 3분의 1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제안자는 투표를 통해 네트워크 노드에 의해 공증을 해야 하는 블록을 제시합니다. 각 블록에는 에포크 번호, 거래 목록 및 부모 블록의 해시가 존재합니다. 노드의 3분의 2가 블록에 투표하면 공증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후, 공증된 블록이 후속 블록의 부모가 되면 체인에서 최종 확정합니다.

썬더코어는 2023년 탈중앙화 금융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게임파이, 소셜파이, 메타버스, NFT 혁신을 계속해서 시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썬더코어는 2023년 해외 진출이 확대됩니다.

태국 본사인 FICO와 웹3 자회사 KK벤처와 협업을 해 파트너들을 썬더코인 배포 기업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의 벤토리 랩스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어떤 코인을 구매해야 하는가?
절대 잃어서는 안되는 시드는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합니다.

약간의 위험성을 감수할 수 있는 시드는 알트코인에 분산 투자해야 합니다.
비트코인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은 어떤 알트코인의 기술력이 뛰어난지 알기 힘들며, 유명세에 따라 코인을 구매합니다.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 폴리곤, 도지, 솔라나, 시바이누, 이오스, 아발란체가 대표적이죠.

글쓴이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썬더코어 구매를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네트워크 사고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수많은 네트워크들이 장애나 보안 사고로 해킹을 당해 코인을 탈취당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기술력이 가장 뛰어난 곳은 뭐니뭐니해도 썬더코어(TT)이며, 뛰어난 네트워크 기술력을 가진 코인을 구매해야 코인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