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인 디파이 & 스테이킹 서비스 최강자, 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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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홈페이지 주소 : https://delio.io/
한국인들은 코인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 주로 바이낸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죠.
한국에는 디파이 서비스가 없을까?
가장 유명한 서비스는 클레이스왑과 델리오가 있습니다.
아래 현재 기준으로 코인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이자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테더, USDC 스테이킹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율이 높아도 너무 높죠.
그 어떤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 이자를 7.5%~11%를 지급하는 곳은 없거든요.
테더, USDC 이자도 12개월 예치 시 10%를 지급해 줍니다.
해당 이제는 고정된 수치가 아니며, 계속해서 바꿉니다.
예치를 하려고 해도 이자를 너무 많이 지급해 주기 때문에 오히려 겁이 나는 수치입니다.
델리오가 뭐하는 회사인가?
안전한 회사가 맞나?
알아보니 금융당국에게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인증받았고 미국 MSB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게 ISMS를 인증받았고, 신한투자증권과 비지니스 MOU도 체결했습니다.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가상화폐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렌딩 서비스도 있습니다. 해외 거래소에서는 렌딩 서비스를 하는데, 한국에서 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델리오 렌딩 서비스는 내가 코인을 빌려주는 주체가 아닌, 코인을 대출받는 주체가 되는 서비스입니다.
가상자산을 담보로 가상자산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코인 스왑이 가능합니다.
내가 거래소에서 델리오로 코인을 옮기고 싶다면, 수수료가 저렴한 스테이블 코인(EX : USDC)으로 바꿔 델리오로 보낸 뒤, 다시 예치를 원하는 코인으로 스왑을 해 코인 스테이킹을 할 때 유용합니다.
반대로 델리오에서 보유하고 있는 코인 시세가 많이 올랐다면?
팔지 않고 USDC나 USDT같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바꾸면 달러로 바꾼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됩니다.
상승장에서 당장 현금이 필요하지 않다면 스테이블코인으로 스왑한 뒤, 델리오에 다시 예치해 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NFT 마켓도 존재하며 대형 법인 및 기고나 투자자를 위한 운용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델리오, 정말 이용해도 될까?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26 V&S빌딩 1층이며, 라운지도 존재합니다.
델리오는 상당히 큰 규모로 운영되어 있고, 금융 당국으로 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취득해 합법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권 금융 기업입니다.
디파이 및 스테이킹 분야에서 제도권에 편입된 곳은 델리오 뿐입니다.
즉, 내 코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델리오가 상당히 안정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해외 거래소에 대한 불안이 있거나 디파이 스테이킹에 관심이 있는 코인 보유자들은 관심있게 봐야 할 곳중 하나인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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