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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물타기, 불타기란? ~코인갯수와 평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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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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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개수 vs 평단가 중에서 뭐가 더 중요할까?

둘중 더 중요한건 닥 코인갯수입니다.

예를들어서 100원짜리 코인이 있는데 이걸 100만원어치를 매수했습니다.
그러면 평단 100원 코인갯수는 1만개가 되죠. 그리고 이게 오른다면 1원당 코인갯수만큼(이경우 만원) 수익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처음에 100원에 살 때 2만개를 샀으면 같은 상승율에도 수익금은 두배가 차이나겠죠?

당연한 원리입니다.
코인갯수가 많다는건 즉 그만큼 시드를 많이 투자한거고 그만큼 수익이 커지는거죠.

이제 여기서 더 나가면 물타기 불타기가 되는건데요.

간단히 정의하자면 자신의 평단가보다 낮은 지점에서 추매하는 것이 물타기 높은 지점에서 추매하는 것이 불타기입니다.
그렇다면 이 물타기 불타기는 왜하느냐?

예를들어 위에처럼 사서 평단 100에 갯수 1만개인데 이게 100원보다 가격이 떨어졌다 계산하기 쉽게 50원이 됐다치면 지금 -50퍼로 손해를 보는중이겠죠?

 

그래서 이때 50원에 1만개를 더 사는 즉 물타기를 하면 평단가는 75원 코인 갯수는 2만개가 됩니다.
그러나 가격이 여전히 50원이라면 -금액은 동일하겠죠? 50x10000 이나 25x20000은 같은 50만이니까요.

대신 여기서 반등한다치면 전자는 1원당 1만원씩 올라서 다시 100원이 되야 본전이되는데 후자는 1원당 2만원씩으로 바껴서 75원이면 본절 100원이면 수익으로 바뀌는거죠.

 

그래서 물타기가 필요하구요.

반대로 불타기를 보면 100원에 1만개 있던게 200원이 되서 수익율 100퍼인데 이게 더 오를것 같다 싶으면 불타기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200원에 1만개를 더사면 평단은 150으로 오르지만 갯수가 2만개가 되서 1원당 1만원 수익이 2만원이 되는거죠.

최종적인 수익으로 계산할때 결국 평단<<갯수가 유리하게 되는거죠.

단 여기에는 하나의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물타기든 불타기든 본인이 구매한 시점보다 코인이 오른다는 전제입니다.

본인이 추매한 시점보다 가격이 더 떨어지면 손실도 더 커지는 겁니다.
그러니 충분한 공부를 통해서 올바른 매매습관을 기르시고 안정적인 투자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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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뿅뿅님의 댓글

  • 뿅뿅
  • 작성일
물탈려면 매수금액 보다 서너배로 넣어야 진짜 물타는것임
1/1비율로 타봐야 평단가 얼마 안내려감 다들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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