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암호화폐? 가상자산? 어떤 차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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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차이는 있다.
가상화폐는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이나 상품권이다.
예를 들어 베스킨라빈스에서 민트초코 사고 적립한 해피포인트 같은 것이다.
암호화폐는 가상화폐에 암호를 추가해서 더 안전하고 사라지지 않도록 발전시킨 것이다.
암호화폐를 사용한다면 자주 가던 카페 마일리지가 갑자기 소멸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요즘 핫한 비트코인 같은 것들이 암호
최근엔 투자 용도의 자산으로 주로 인식되어 가상자산, 암호자산이라고 아무렇게나 불리기도 한다.
편지가 이메일로 발전하고 삐삐가 스마트폰으로 발전한 것처럼 돈도 발전을 하고 있다.
유학중인 가족에게 비트코인을 보내면 어떻게 될까?
은행을 거치지 않아 환전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돈을 보낼수 있다.
비트코인은 투자상품으로도 훌륭한데, 종이지폐는 정부와 한국은행이 무한이 인쇄하지만 비트코인은 2,100만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디지털 금이라고 불린다.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미스터 트롯을 그렇게 좋아하지만 누군가는 재미가 없어서 한번도 보지 않는다.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 있는 포켓몬 빵 열풍도 누군가에겐 잘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다.
이처럼 개인마다 어떤 대상에 느끼는 인식은 다르다.
미국 대기업 직원들이 암호화폐 회사로 대거 이직하고 있고 글로벌 대기업들도 암호화폐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 정부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는데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1개당 몇천만원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가격이 비싸며 똑똑한 사람들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뛰어들고 기업들이 도입하려 하는 지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충분히 잘 살고 있는데 현재 삶을 변화시키기 두렵기 때문이다.
옛날 1800년대 영국에서 최초의 증기 자동차가 등장했다.
하지만 영국은 마차 산업의 보호를 이유로 붉은 깃발법을 만들었다.
붉은 깃발을 든 기수가 자동차보다 앞에서 뛰어가면 자동차는 마차보다 느리게 달려야 한다는 악법이였다.
이러한 법은 영국의 자동차 산업 발전을 방해했고, 결국 독일과 미국보다 자동차 산업에서 뒤쳐지게 되었다.
1994년 방송에선 인터넷이 도대체 뭐냐며 인터넷에 이해하는데 어려워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다.
하지만 그 시절부터 인터넷을 준비한 사람들과 기업들(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은 부자가 되어 있다.
자동차와 인터넷은 지금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다.
비트코인이 과거의 자동차, 인터넷을 대입해 보면 누구보다 빠르게 이해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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