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코인 뒷돈받고 상장하는 한국 거래소들, 내 코인 괜찮나?

부실 코인 뒷돈받고 상장하는 한국 거래소들, 내 코인 괜찮나?

상장피란? 거래소가 상장을 대가로 받는 불법적인 뒷돈

빗썸과 코인원같은 대형 거래소 임직원들이 상장피, 즉 뒷돈을 받고 코인 상장을 하고 있는것이 드러났습니다.
상장의 댓가는 바이낸스 지갑으로 테더(USDT)로 받고 있었습니다.

테더가 아닌 현금 전달을 하는 브로커들도 있었습니다.

코인을 상장시키기 위해서는 갑의 위치에 서 있는 거래소가 마케팅, 개발 지원 비용을 요구하면 코인 재단은 거절하기가 힘듭니다.
당연히 을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즉 현재 한국 코인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에는 부실 코인이 많다는 뜻도 됩니다.
주로 김치코인들이 그 대상으로, 김치코인을 구매해선 안되는 이유가 또 늘어났습니다.
 
코인 고수들은 대박을 노리며 알트코인 구매를 자제하고 비트코인을 모으라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한국 개미들은 한탕에 눈을 멀어 너나할것없이 알트코인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잔인한 상장폐지를 당하고 뒤늦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해외거래소가 오히려 깨끗하고, 검증된 프로젝트들만 상장시키고 있습니다.

해외거래소는 대표적으로 바이낸스, 바이비트가 있죠.

바이낸스 바로가기

바이비트 바로가기

바이낸스에서도 상장피를 받는다고 폭로하는 기사가 있지만, 바이낸스는 알다시피 미국 민주당에게 찍혀있기 때문에 관련 계열 언론들에게 집중적으로 퍼드 뉴스로 공격받고 있습니다.

부실 코인 구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위주로 구매하고, 알트코인은 최소 시총 10위권 내 있거나 정말로 탈중앙화가 된 POW코인들, 즉 도지코인, 이더리움 클래식, 라이트코인을 구매하거나 이더리움급 기술력을 가진 폴리곤, 솔라나, 에이다, 폴카닷, 이오스, 아발란체같은 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