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아비트럼, 디센트럴랜드, 샌드박스 코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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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30K를 돌파했다가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인데 이는 비트코인이 하락을 했어도 중기 추세선인 15일 이동평균선의 지지가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에하나 추세적인 하락이 예상되었다면 알트코인들이 거세게 하락을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비트럼 디센트럴랜드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앞서서 말씀드린대로 알트코인 들은 비트코인의 하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인데 다만, 저시총 코인 펌핑은 최근 같은 날에는 없다는 것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코인의 펌핑이라는 것은 인위적으로 매수세를 불러일으키는 것인데 인위적인 매수세도 볼륨에 한계가 있는지라 최근 같은 날에는 추가매수세가 붙기 힘들다고 보고 작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 아비트럼을 보겠습니다.
아비트럼을 분석하려는 시도가 여러 커뮤니티에 있었습니다.
개중에는 상장한지 얼마안된 코인의 차트를 성급하게 분석하려는 시도 또한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판단으로 아비트럼은 '해외발' 움직임으로 업비트에 상장가격이 '후행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시총이 2조원 중반대로 인위적인 매수세가 건들수가 없는 코인이라는 점, 그리고 빗썸과 업비트가 정부가 모니터링 하는 와중에서도 아비트럼을 상장한 것을 보면 빗썸과 업비트가 이후 상장되는 코인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것이었죠.
뒷돈 받고 김치코인만 상장을 시키는 것이 아니다라는 항변의 기록을 위해서도 아비트럼과 같은 코인을 사이사이 상장을 시켜야했던 것입니다.
디센트럴랜드는 최근 9% 까지 올랐습니다.
'같이 오르는 코인' 에서 디센트럴랜드와 샌드박스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신기하게도 반응이 바로 왔습니다.
디센트럴랜드와 샌드박스의 '동행'은 꽤나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예전에는 샌드박스가 먼저 치고 나가는 모양새였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는 디센트럴랜드가 먼저 치고 나가는 것으로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샌드박스의 차트를 살펴보면 디센트럴랜드처럼 상승은 하였으나 아쉽게도 그 폭이 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중기적으로도 디센트럴랜드보다는 아쉬운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예전의 지식으로 두 코인에 접근했던 투자자는 샌드박스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하락으로 두 코인중에서 샌드박스는 '추가매수세' 쪽이므로 덜 올라서 아쉬워하고 있을겁니다.
두 코인중에 시장이 선호하는 코인은 디센트럴랜드라는 것을 몰랐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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