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VS 은행, 뭐가 더 안전할까?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 달리 은행은 안전하지 않다.
왜냐하면 은행 금고에는 우리가 입금한 현금의 10%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90%는 어디에 있을까?
다른 고객에게 대출을 내어 준다.

은행이 우리의 돈을 온전히 보관하고 있다면 5천만원까지 보호해주는 예금자 보호법은 없어도 될 것이다.
또한 경제, 은행 위기때 뱅크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는 은행 내부직원들의 횡령사태도 빈번하다.

은행은 결코 우리의 돈을 지켜주지 않는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은행이 필요없는 금융 시스템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내 돈을 저장할 수 있다.

개발도상국들은 끝도 없는 현금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점점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고, 이로 인해 선진국들도 비트코인을 앞다투어 사 모으고 있다.

그와는 반대로 소규모 은행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점점 대형은행에 집중되고 있다.
퍼스트 리퍼블릭(FRC)는 결국 제이피모건에 인수되었고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같은 대형 은행들에게 점점 권력이 집중되고 있다.

은행을 불신하고 비트코인만 모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은행을 대신하고 달러나 원화를 대신할 금융 상품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비트코인의 가치는 점점 높아져만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