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코인들 모음

1. 비트코인(BTC)

말할 필요도 없는 근본중의 근본이자 유일한 탈중앙화 코인.

비트코인 미만 잡이고 다른 코인은 그냥 짝퉁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2.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코인.

더이상 알트코인이 아니다.

블록체인이 할 수 있는 핵심 기술들인 거래, 결제, 계약서, sns, 이메일, 전자투표, 디파이, 게임, 범용성, 확장성 모든것을 갖춘 코인계의 애플.

3. AGIX

AI코인계의 대장 싱귤래리티넷 코인.

AI코인 대장주이며 AI 기능의 높은 비용과 시간, 좁은 확장성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토콜로이다.

4. 리플(XRP)

비트코인, 이더리움 다음 3등은 누구일까?

바로 리플이다.

송금이 빠르다는 이유로 인기를 끌고 있으나 최근 NFT, P2E도 준비하며 다각적으로 확장중이다.

리플은 정말 순수하게 국경 없는 거래 및 결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 코인이고 실제로도 이런 용도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수수료 면에서는 장점이 그리 높지 않아 한국 유저들은 이오스나 트론을 전송용으로 더 많이 쓴다.

5. 도지(DOGE)

밈 코인 대장이자 근본중의 근본인 POW코인.

비트코인 소스 코드 기반이고 비트코인이 모두 채굴된 다음 POST 코인으로 지목받는 이유이다.

무한발행으로 말이 많은데, 이더리움도 무한 발행으로 바꿀 만큼 제한된 코인량이 딱히 장점이 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또한 달러나 원화보다 인플레이션이 낮다는 것이 밝혀져 도지 홀더들을 자극하고 있다.

베이비도지, 시바이누, 페페, 플로키와 같은 밈코인들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으나 가장 근본은 도지 코인이라 할 수 있다.

6. 디센트럴랜드(MANA), 샌드박스(SAND)

영원한 메타버스 게임 코인의 대장 디센트럴랜드와 샌드박스.

샌드박스가 원래 1티어고 디센트럴랜드가 1.5티어라는 느낌이 강했으나 최근 이를 뒤집듯 디센트럴랜드 상승률이 더 높다.

그 뒤를 이어 엑시, 갈라, 플로키, 왁스 등이 있지만 샌드박스와 디센트럴랜드에게는 한창 못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