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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화폐로 지정할만한 코인, 도지코인! 무한발행이 오히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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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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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은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재미 삼아 만든 코인이지만, 코인 시총 10위안에 들고 있는 코인이다.


놀라운 것은 아무런 개발도, 업데이트도 하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시총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지코인의 정체성, 아이덴티티는 뭐니뭐니해도 발행 무제한이다.

그러나 하루 발행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신규 발행이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POW코인이라 컴퓨터로 무한으로 찍어낼 수가 없고, 반드시 채굴로만 얻을 수 있다.


가격은 수요대비 공급증가 속도가 중요하다. 

도지는 하루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그 수요가 그 발행속도를 넘으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


즉, 공식 화폐로 사용하기 최적화된 것이 바로 도지코인이라 할 수 있다.


엘살바도르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했다.

나라면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을 함께 법정화폐로 지정할 것이다.


도지코인은 결제 속도라 빨라 소액 결제에 유리하고, 수수료도 낮아 화폐로 사용하기 훨씬 적합하다.


물론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하고, 나라의 발전과 국격을 올리는데 훌륭하게 성공했다.


한국에서 도지코인을 공식화폐로 지정하면 어떨까?

아마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질 것이다. 그리고 이 선택은 한국을 진짜 누구나 인정하는 선진국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도지코인은 투자수단으로 훌륭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거창한 프로젝트, 개발, 목표같은것이 일절 없으며 이런 점이 탈중앙화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반감기가 없어 가격이 증폭되기는 다소 힘들며 시총도 높아 상승량이 그리 높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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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쿠사나기쿄님의 댓글

  • 쿠사나기쿄
  • 작성일
확실히 도지가 공식화폐로 지정할만한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그리되면 어마어마하게 사재기 들어가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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