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팔아야 하는 자산이 아니다

아직까지 원화나 달러는 필요한 자산이다.

일상생활 소규모 거래가 자주 필요한 상황에 한정하여 지폐를 유동해야 한다.
아직까지는 비트코인의 인프라가 완벽한 것이 아니라서 소규모 거래에서 까지 비트코인을 쓰긴 힘들다.

또 이 점을 언론매체가 비트코인의 단점이랍시고 절대 통화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매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끝도 없이 오를 수 있다.
도중에 판매하는 것 역시 추천하고 싶지않다.

인문학과 화폐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비트코인을 팔 필요가 없다.
왜냐면 사람들은 점점 달러 대신 투명한 화폐인 비트코인을 주축으로 쓰게 될 것이고 그 분기점에서 비트는 자산유지쪽으로 달러는 소규모 거래용으로 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달러를 완전 대체할 것이고 그러니까 팔기보단 계속 유지하는게 더욱 이득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더리움은 어떨까?
이더리움의 경우 진정한 비트코이너들은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한다.
유명한 비트코이너들은 이더리움을 구매하면 안된다고 할 정도다.

비트코인은 지금 하던 것처럼 항상 적당한 저점에서 자산유지목적으로 천천히 불리면서 줍줍하는 것이 좋다.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인물은 몇몇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한 개인이 아닌 집단이다.
그리고 논문을 본 사람들은 '사토시'가 꽤나 수학적, 경제적, 전산적으로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는데 동의한다.

요즘 세상은 워낙 발달하고 발견된게 많아서 수학 및 논리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전산적으로 탈중앙화를 완벽하게 구현하는게 가능하다.
괜히 신의 화폐라고 계속 언급하는게 아니다.

비트코인 논문을 어느정도 자세히 알아보는것이 좋다.

물론 세상에 진정한 진실이란건 없다는 철학적 취지로 말한걸 수 있다고 생각하나 지금 이 비트코인이라는 화폐가 등장한 것이 이 시대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정말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대중화되면 세상의 패러다임이 정반대로 바뀔거란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있는 도중이다.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는건 단순히 그 투자행위의 가치를 뛰어넘어 좀더 세상을 바르게 이끌고 우리의 고통을 줄이는 대의적인 도덕적 의의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일반인이 단순히 비트코인을 사는 행위에도 그러한 도덕적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