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왜 이렇게 가격 변동성이 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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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비트코인 시장이 크나큰 변동성을 잠재울 정도로 확장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사람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비트코인의 개념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드문 편이고 아직 전세계 시장의 1퍼정도만 비트코인이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아직 사용자가 적어 변동성이 심한 것이다.
하지만 이건 결국 시간의 문제인 것이고 비트코인이 지닌 힘은 워낙 강력해서 창시 이후로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해나가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는 전세계 시장 참여자들이 동시에 배반을 하지 않으면 뒤집는게 도저히 실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이미 비트코인 시장이 커버려서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하게 된다는게 서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고 내 관점에서도 명확하다고 보고 있다.
변동성은 어느 화폐이든 초기에는 그런 변동성이 나타나는게 당연한 현상이다.
달러가 비트코인처럼 등장한다 해도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유로든 원화든 다 마찬가지다.
비트코인이 점점 성장해 나간다면 세상의 다른 화폐들처럼 변동성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비트코인 인문학적 원리를 이해한다면 성장을 막을 수 없는게 기정사실과 같기에 변동성은 결국에 화폐로서 걱정할 거리가 아니게 된다.
예전부터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많이 알려진 바임에도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세계의 여러 유명인들이 많은 양의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이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사고 유지하는 건 그들의 유능한 능력만큼이나 비트코인의 본질을 잘 꿰둟어 보고 있기 때문이다.
도지코인 어그로도 어느정도 의의가 있는 행동으로 사람들이 분석하고 있다.
페이스북 창업자 저커버그도 유명한데 그는 좌파편향적인 사업가이면서도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정부의 자산 갈취를 막아주는 것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때문이 아닐까?
아직은 변동성이 심하니까 투기판으로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예전엔 그랬으니까.
필자도 코인들의 투기성만 보고 비트코인의 개념도 잘모르면서 편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세상의 유명한 기업가들처럼 정말로 비트코인의 본질을 꿰뚫어본다면 그게 아니란걸 알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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