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탈세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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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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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탈세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현실은 어떨까?
정부의 역할은 최대한 축소되어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
한국은 세금이 무척 과한 편이다.
비트코인은 정부가 함부로 국민들의 부를 가져가지 못하게 하기때문에 탈세의 영역을 어느정도 포함한다고 할 수는 있지만 단순히 탈세의 부도덕적인 면면보다 탈중앙화와 무결성을 이룸으로써 발생하는 도덕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기때문에 단순 탈세목적용이다 라고 한정하는건 어폐가 존재한다.
지금의 부패한 법정화폐는 문제가 많다.
전 세계의 물가가 매년 치솟는 것은 정부의 고의적 인플레이션이 주 원인이다.
달러는 위조되기 쉽고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속성을 갖고 있다.
변동성이 강해 비트코인의 가치를 평가 절하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하나의 가치가 정해졌으면 그에 동등한 가치에 따라 물건을 교환하는 것뿐이지 변동성으로써 다른 화폐가 우월해지고 그에 따른 비교를 하는건 옳지 못하다.
만약 정말로 변동성이 화폐에 있어서 너무나도 큰 리스크였다면 이렇게 성장하지 못했을뿐더러 변동성이란건 화폐라면 어느것이든 거쳐야할 기본적인 숙명이기도 하다.
또한 서로의 가치차이가 심한 변동성에 의해 신뢰하기 힘든것이라 할지라도 비트코인의 도덕적 잠재력에 비하면 충분히 감내할만한 것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세상의 고통을 줄이는 것이 있기에 코인의 도덕적 가치는 세상에 만연하는 부도덕적 가치들을 훨씬 상회할 수 있다.
그렇기에 충분히 감내할만한 것이다.
비트코인이 아무리 예전부터 변동성이 심한 코인으로서 수없이 많은 의심을 받아왔지만 지속적인 성장세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유명기업인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여 자산의 안정성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트코인에는 거대자본가들도 있지만 일반인들의 영향력도 절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시장 흐름만 잃는다고 보기엔 두 파도의 출렁임이 예사롭지 않다.
화이자가 미국법원에서 비밀문건 공개로 언론사를 200개 가까이 매수한 이력도 드러났다.
언론의 부패는 누구나 잘 알것이고 그렇기에 세상에 대한 인식이 누구나 올바른 관점을 유지하긴 힘들다.
그러한 세상의 편견적인 작용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 시야를 가리고 있다.
비트코인을 탈세로 바라보는 것은 편협한 시각이며, 가치를 유지시키는 속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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