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국가 미국과 달러, 그리고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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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대전 이후 미국이 패권국가였고 마침 나름대로의 정의로운 기독교 중심의 국가였으니 현재에까지 와서는 세계경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줬다.
미국이 지금처럼 세계경찰의 역할을 맡는것엔 찬성적인 입장이고 미국의 선진화된 의식이나 가치관도 존경한다.
다만, 세계 어느 나라든 부패가 존재하는 것처럼 달러에도 부패하는 세력들이 달러붙었고 달러에 있어서는 부정하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처음에 비트코인이 흥행할 당시엔 트럼프도 이에 대해 꽤나 큰 우려를 했었다.
하지만 그의 인터뷰에서 딥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과 백신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보면 비트코인의 충분히 알만한 인물이라 생각된다.
이더리움도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트럼프는 어쩔 수 없이 미국의 영향력이 달러가 지대한 편이고 아직까진 미국이 세상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유지하길 원하는 대통령까지 했던 인물이니 표면상으로는 반대 입장을 취할 수 밖에 앖다.
그렇다고 자국중심적인 생각이 잘못된게 아니라 오히려 타국사람들을 포함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환영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대만처럼 시민들이 미국을 옹호해주는 국가들이 많이 존재한다.
디지털달러가 앞으로 통용되겠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비트코인을 응원해 주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의 자국민의 강제적인 통제와 매우 유사성이 닮고 실제로도 월가와 공산당의 관계를 보면 연관성이 깊다.
(상하이 봉쇄사건만 봐도 얼마나 끔찍한지 알 수 있음)
이는 연준을 비롯한 세계 각국 은행들의 사람들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부패할 것이 너무 뻔하기 때문이고 당연하까지 하다.
이에 대한 결말은 앞서 말한 중국의 강제봉쇄사건처럼 끔찍할 것이다.
서열구조의 이치에 따라 패권국이 생기고 이에따라 세계질서를 주도하는건 자연스러운 것이다.
다만, 달러의 현재 구조는 부패했고, 애초에 부패하기 위한 목적성을 갖고 있었으며, 아무리 패권국가라 할지라도 미국의 전세계적인 달러강매는 달러패권이라는 언어프레임을 씌울 충분한 동기가 된다.
로버트 브리드러브의 비트코인철학 강연에서 달러가 얼마나 전세계 사람들의 부를 조금씩 갈취하는지 그 규모를 본다면 조금은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미국을 악으로 까지 규정하자는건 아니다.
비트코인의 도덕적 영향으로서 잘못된 것은 고치자는 바람이다.
그리고 세상에 만연한 각종 악행들을 폭넓게 살펴보면 탈중앙화의 원리는 어느 세상 어느 분야이든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비트코인의 창시로써 최초의 완벽한 탈중앙화 등장은 인류가 좀더 단순한 동물을 넘어 영광에 도달할 수 있는 첫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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